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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아래 사전 투표글 때문에 포럼 성격과 안맞다고 하시는분 계신것 같아서 겸사겸사 바지비교글 하나 올려봅니다.
금일 평일 쉬는 날이라,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산은 못가고, 겨울 등산복 정리하다가 지난 가을에 sportpursuit에서 구매한 FJERN Nord softshell바지와 가지고 있던 Arcteryx LEFROY를 비교해봤습니다.
아마 국내 첫 FJERN 바지 사용자 일지도..^^;
FJERN브랜드가 아마 영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인것 같은데요. 디자인이 아크테릭스와 유사한 제품이 많더군요.
Nord 바지는 Lefroy와 유사합니다.
촉감은 lefroy보다 아주 조금 거친것 같구요. 여름용 바지 입니다.
윗옷이 레프로이, 아래옷이 Nord, Nord는 뒷주머니가 있습니다.
Refroy 가 똑딱이가 약간 큽니다.
허리 밴드 모양도 유사합니다.
허리 버클 크기는 로고만 다르고 똑같습니다.
둘다 왼쪽 허벅지 주머니 하나씩이고, Nord는 보시는 것처럼 매듭이 달려 있습니다.
32인치 인심32입니다.
결론적으로 브랜드 제외하고 본다면 용도나 성능(?)이 두 옷이 거의 같습니다..
가격은 FJERN이 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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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 바지 상세 스펙은 아래 링크
https://www.sportpursuit.com/catalog/product/view/id/1354687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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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남벽분기점을 개방할건지 ,
등산로 언제 통제할건지 ,
대피소에 무슨 품목을 판매할지 정하는것도 다 정치인들이 하는건데 등산과 정치과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감사합니다.
이런 공약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대피소 기능 축소는 어느 당에서 추진하는건가요?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85010
이런결정을 환경부에서 하는거라...정치랑 연관이 없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