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육봉능선 옆 능선 문의 입니다.6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4-13 22:37
- 조회수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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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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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빨간색 백운사능선 또는 산불감시초소능선이라고 하고, 파랑색은 교육원능선 또는 6-3봉능선 이라고도 합니다.
이 두능선 끝은 육봉능선 2봉 구간을 만나지만 자칫 직벽이 있어서 위험합니다. 작년에 가보니 똥휴지가 이리저리 굴러다니더군요. 파란색 능선은 마당바위도 있고 조망도 좋은편인데 조금 위험구간이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직상이 부담스러우면 좌측으로 희미한 길을 찿아 가시면 관양능선 계단길이 나옵니다
관양능선길은 점선으로 따라 올라가시는게 전망도 좋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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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능선 1~2봉 사이로 합류합니다. 골짜기를 오르는 문원폭포 루트와는 다른 경치를 볼 수 있구요.
길은 찾기 쉽습니다. 생뚱맞게 '마애불' 석상도 보실 수 있어요.
파란색 루트도 특별한 이름은 없을텐데, 길이 애매합니다.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희미하고 온라인 맵도 살짝 잘못된 구간이 있구요.
육봉능선 3봉 뒤로 합류합니다.
요즘 육봉능선 갈때는 문원폭포 길로 오르다가 (위 지도에서) 문원폭포 조금 아래 점선으로 표시된 곳으로 다니고 있어요.
가장 왼쪽 검은색은 가보지 않아서 지도를 살펴봤어요.
관양동 현대아파트 뒤 산림욕장 길과 만나더군요.
시작은 현대아파트와 동편마을 사이에서 시작해서 나즈막한 능선을 이용하는 듯해요.
아아 감사합니다 ㅎㅎㅎ
궁금하니 두발로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