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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문을열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익숙한 풍경 입니다.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사진 속의 두개의 산을 다녀왔습니다.
7호선 장암역에서 내려 수락산으로 출발전 웅장하게 솟아오른 도봉산을 뒤돌아 봅니다.
다시 고개를 돌려 앞으로 올라야할 수락산의 전경을 확인 합니다.
수락산 능선위로 구름이 가득 합니다.
어느새 기차바위 밑에 도착하여 가뿐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었습니다.
기차바위를 올라서 또한번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오르는 중간에 오른 발이 미끌하여 놀랐습니다. 로프 꼭 쥐고 올라야 겠습니다.
수락산 정상인 주봉을 지납니다.
사진에 안나왔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었으며
대부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집을 나서며 착용한 마스크가 땀과 입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수락산의 주봉을 지나며 나타나는 다양한 바위들 입니다.
수락산 바위 중 명물인 "코끼리"바위 입니다.
사진 맨위에 잘 모시면 코끼리의 코와 눈 그리고 귀가 보이실 겁니다.
위의 코끼리바위 밑에 조금 잘려보이던 "종"바위 입니다.
참 묘하고 아슬아슬 하다싶게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공기돌"바위 입니다.
어느새 눈앞에 불암산 정상이 보입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접근성이 좋아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불암사 방면으로 내려가는 길에 암벽등반 교육을 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불암사 도착전 불암산석천암이라는 암자의 불상 입니다.
오늘 다녀온 수락산과 불암산 산행의 이동경로 및 소요시간 등 입니다.
오랜만의 산행으로 숲과 흙, 바위등 자연을 몸소 느껴서 좋았으며
매일 눈으로 맞이하던 일상의 풍경속으로 들어갔다 왔음이 더욱 좋았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의 일상이 정상화 대기를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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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통장은품절님만지켜주실수있어요
기차바위 말로만 듣던 곳인데 사진으로 처음 봤습니다. 사진을 보는대 발가락이 구부러지네요 정말 무서워 보입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하고 신경씁니다. 위험한 곳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