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쿨맥스 팬티 후기28
- 프라다양말
- 등록일 2020-04-30 06:24
- 조회수 2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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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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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도사리
정성 후기에 감동하여 저도 두장 지릅니다 ㅎㅎㅎ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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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양말
등포인은 적당한 시기에 잠복하다,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르시길...아무리 좋아도, 사용하지 많으면 무용지물 ㅎㅎㅎ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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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양말
여러 고가의 등산용 팬티랑 비교하자면, (아직 5만원 이상되는 아크 팬티는 못입어봄 ㅠㅠ)
라이크라 소재등의 고급소재를 활용한 3만-5만원대 등산팬티들의 경우: 첫착용시 감촉이 부드럽고 외부의 시선을 감안해도 자랑스럽다. 항균기능등...마케팅 멘트들이 많고, 결국 기능은 같지만....밝히는 꼬리표의 태그가 그럴싸하다. 결국 기능은 같다.
저가 브랜드로 취급받는 콜핑이나 레드페이스의 팬티류를 보면, 기능에 충실하다. 가성비로 봐도, 쿨맥스 기능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일반팬티보다 더 낫다. 의외로 기능성이 뛰어나다.
야구로 보면...잘 모르지만.
콜핑 삼각팬티는 투수가 공을 던지면, 타자가 타구의 방향을 틀어서 밀어치기하는 느낌. -> 다른 고가의 브랜딩 팬티는 소재의 고급기능을 홍보하는데, 콜핑은 밀어치기도 하고, 단타로 1루만 진출하는 그런 기본기에 강한 느낌.
전문적으로 말하면, 콜핑 팬티는 땀이 흡수되면, 잠시 머물면서 배출시키는 기능이 탁월.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고가의 팬티는 땀이 흡수되기도 전에 발산하는 고어텍스 느낌이지만, 흡수하기도 전에 밀어내는 고가의 팬티류는 속옷의 팬티에서 발산하는 습기와 물방울이 바지내에 머무르면서, 바지내부를 더 습기차게 하는 반작용이 생기기도 함. 과학적으로 말하기 어려운데, 저가의 콜핑 팬티는 습기를 머금다가 빨래건조대에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말려주는 딜레이가 있다면, 고가의 팬티는 고어텍스처럼 즉각적으로 흡수와 배출을 동시에 하니, 오히려 팬티 외부의 바지 내부에 습기가 머물러서 바지 전체가 눅눅해지는 반작용도 고려해야 할 지점임...바지도 최상급이면 효과는 좋겠다..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그림판으로 정리할 기회가 올 겁니다. 제시님 처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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