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공복상태 유지에 대해서24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5-31 01:45
- 조회수 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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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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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통장은품절님만지켜주실수있어요
탐방센터에서 좌측으로 원효봉 오르시고 백운대 찍고 하산을 대동문으로하셔서 원점오시면 14키로이상 나오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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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간다
본인이 허기지고 급벽한 체력 저하 혹은 현기증이 온다던가 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산행 전 식사를 가볍게라도 하신 후 생수와 쵸코칩 2개 정도라면 말씀하신 정도 산행에서는 문제가 있기 보다는 오해려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물론 기온이 오르고 땀을 많이 흘리면 물이 부족할 수는 있을겁니다.
과식은 독이요 공복은 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짧은 거리에 보통 이하 산행 난이도의 공복 산행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지방 원정산행을 제외하면 5시간 미만 산행은 가볍게 아침 식사만 하고 음료수외에는 거의 먹지않고 산행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정도도 음료수 2병과 빵 한개로 충분하더군요
어제 청광종주 산행시에도 헛개수 500미리 1병, 미에로화이바 350미리 2병, 체리 10개, 쵸코파이 1개 그리고 에너지바 1개로 다녀왔는데 그냥 다닐만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산행시 본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제일 중요한데, 요즘은 영양과다라고 할 정도로 평소 잘 먹는 시대라 별다른 증상없이 산행이 편하다면 공복산행이 문제가 될리는 없습니다. 심지어 편소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라면 웬만한 산행시 나트륨 보충도 필요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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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총내총
저도 3~4월달엔 가방 안가지고 다니고 가볍게
주머니에 빵, 초코바, 물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사패 도봉 연계할때도 그리 다녔네요. 무겁지 않으니 체력소모 없고 충분하더라구요. 적게 먹고 타다보니 적게 먹게됩니다. 가방 무거워질수록 더 많이 먹게 되는 느낌이에요. 더워질땐 에너지 소모 많으니 좀 더 넉넉히 가지고 다녀야죠. 본인이 먹는 습관 들이기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한번 가볍게 다녀보시면 답 나오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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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체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일단 풍부하게 챙겨간다음 다음번에는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2-1. 버스로 이동하시거나, 버스배차가 드문곳에 차를 대시고, 각종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후 차있는 쪽으로 하산하시면 될것 같아요. (버스가 많이 다니는 쪽에 차를 대시면 버스배차가 적거나,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어요.)
2-2 산에 가보시면 되돌아가지 않고, 순환되서 원점으로 오는 코스가 있을거예요. 그런방법도 될것 같아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마을금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