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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지리산 노고단6

버림의_미학
등록일 2020-06-08 19:36
조회수 1203

오늘(6. 8) 지리산 노고단 다녀왔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코스라 별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아 시야는 별로 였어요ㅠㅠ

최근 항진증으로 저질체력으로 전락, 코로나19로 대피소 예약이 되지 않아 무박종주는 꿈도 못 꾸고 종주수첩 완성을 포기하고 있다가

수첩 기간이 얼마남제 않아 구간 구간이라도 완성해야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종주는 몇 번 해 봤지만, 종주수첩은 처음입니다. (그깟 종주메달이 뭐라고 ㅠㅠ)

연하천-벽소령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음정마을에서 시작, 연하천-벽소령을 하루만에 갔다올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보통 몇 시간 정도 걸릴까요? 산행기를 찾아봤는데, 시간편차가 심해서 도통 시간을 가늠할 수가 없네요 ㅠㅠ

ps) 제로그램 라면 팬인데, 불 조절 질하면 라면1개는 넘치지 않게 끓일 수 있습니다. 주로 혼자 다녀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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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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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웁스

좋으네요 ^^

2020-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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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의_미학

평일 산행이라 더 좋았죠

2020-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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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윤

조망이 아쉽지만 그래도 역시 지리는 지리입니다~~

2020-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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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의_미학

수증기 많은 초여름은 피해야 제대로 된 조망이 나올 듯 하네요

2020-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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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기당만

쾌차하시고 안산즐산하이소

2020-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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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버림의_미학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2020-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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