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질기지 않나요?

아부지 사드린 에보 마파테2 신고

몇 회 뛰어봤는데 스피드고트보다

더 아프더라구요 ㅠ.ㅠ

일단 신발끈 건너띄기 신공으로

30k 정도까지는 무사히 다니고 있습니다.

더 유연? 하다고 해야하나

이미 신어보셨으면 신발이 안맞는가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뒷산 둘레길, 험한산, 종주 등 상황에 따라서 발목없는 신발로도 문제 되지 않는 경우도 분명히 있죠

트레킹화, 경등산화, 중등산화 등 경우에 따라 알맞은 신발이 있구요

그런데 산갈때는 무조건 발목 있는거 신어야 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돌도 많고 장거리 산행에는 발목 있는게 당연히 안정성에서 우위이기 때문에 발목 있는걸 신는게 낫죠

동네 낮은 뒷산, 둘레길 갈때는 발목 없는 트레킹화로도 충분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데도 산에서는 무조건 발목있는거 신어야야 한다고 하니... 참. .

세계적인 팔씨름 선수들도 손목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기에 발목도 동일하게 단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격투기를 오랜기간 했었는데 백글러브(손목보호x)를 사용하다 스파링글러브(손목보호o)를 사용하는 분들은 손목을 다치는 경우를 못 봤는데 반대의 경우 다치시는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발목과 등산화 발목보호 기준도 동일하게 대입해서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그래서 발목이 타고나는건 개인적인 기준이라고 ㅋ 

단련으로 가능한 부분이라면 축구선수들의 수많은십자인대파열은 생기면 안돼는 부분이겠지욤. 

관절의 내구도는 타고나는거고 그걸 어느정도 보조해주기위해 주위근육을 단련하는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한계가 있는거랑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아마스포츠 용도의 관절 사용성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주의깊게 단련하신 분이 부상이 덜 오겠지만 같은 훈련량으로 볼때 결과가 다 다른데 관절주위 근육의 단련도 다 다르다 생각됩니다^^ 

결국 케바케... 부상 조심합시다 ㅎㅎㅎ

미드솔이 찍히면서 아웃솔이

벌어지고 있구요 2월달에 구매해서 

300k정도 뛰고 걸은듯 하네요

제가 좀 신발을 험하게 신기는합니다 

ㅜ.ㅜ알트라도 그렇고 이런류의 신발은

등산화의 내구성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편하기는 정말편해요 

저는 3 모델입니다 

모델이 완전 똑같은 제품은 아니었군용...그래도 300에 저정도면 내구성이 좋지는 않네요...

돌산에서 뛰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신으시면 문제 없으실꺼에요 제 주변 트레일러너분들도 전부 스피드코트1개씩은 가지고있을정도로 좋은제품입니다

안전산행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