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24 금정산의 대마도 조망과 산수국,그리고 쇠살무사와 오소리
오늘 휴무라 오전에 다녀온 금정산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오후에 비예보가 있어
영알은 안들어가고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범어사에 주차를 하고
북문을 거쳐
고당봉에 오른뒤
다시 북문을 거쳐
범어사로 원점회귀했습니다.
하산길에 운좋게 오소리를 첫촬영할수 있었으며
오랜만에 쇠살무사도 찍어서 운이 많이 좋았던 날이었네요.
사실은 작년에 담비도 보았는데
어찌나 빠른지 찍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담비와 함깨 최상위포식자인 오소리를 찍어서 운이 많이 좋았네요.
덩치에 비해서 많이 빨라서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지만
그후에 나타난 쇠살무사도 오랜만에 제대로 찍었네요.
여름산에 가실때 맹수와 독사 조심하시고
남은 한주도 화이탕하세요^^
올해는 다람쥐 찍기가 어렵네요
산수국
금정산성 북문
인동초
딱새
대마도
광안대교
해운대 마린시티
회동수원지
까마귀 교미 연습
황산공원
까치수염
오소리
https://namu.wiki/w/%EC%98%A4%EC%86%8C%EB%A6%AC
크기 90cm. 꼬리길이 46~50cm. 몸무게 8~12 kg 가량.
털색은 회색,[1] 귀는 검은색, 원통 모양 얼굴, 작은 귀, 뭉뚝한 주둥이.
다리가 굵고 발톱이 크고 날카로움. 얼굴에 난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 생각보다 소리가 낮은 중저음이다.
의외로 몸집이 크고[10] 족제비과 동물답게 성질이 사납다.
게다가 가죽도 상당히 두꺼워서 맷집도 상당히 좋다.
쇠살무사
https://namu.wiki/w/%EC%87%A0%EC%82%B4%EB%AC%B4%EC%82%AC
쇠살무사는 살무사과에 속하는 독사로[1],
주로 우리나라나 러시아 동부지역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 사는 살무사과 뱀들 중 크기가 가장 작다.
학명은 러시아의 우수리 지역에서 발견된 살무사속 뱀이라는 뜻이다.
몸길이는 40-60 cm이며 경작지, 낮은 산지,산림 지역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
쥐나 개구리ㆍ지네ㆍ도마뱀 등을 먹고 산다. 몸을 돌돌 말고 산길에 버젓이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못 보고 밟았다가 물린 사람이 꽤나 많기로 유명하다.
난태생[2]으로 8~9월에 한 번에 새끼 2-10마리를 낳는다.
| 
[납량특집] 시리즈
시리즈란?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운백
저도 저오소리 북문과 범어사 중간쯤 평평한 바위있는곳에서 봤습니다. 서로 눈마주쳤는데 한참 쳐다보다 숲으로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