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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여름철 야외 활동시에 강한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려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선택 메이커로는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오클리나 루디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시던
선글라스 사용의 가장 큰 목적이 눈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기에
"렌즈의 중요성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정품이라 생각되는(?) 제품을 구매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프라인에서 해당 제품들의 정품 매장이나 백화점등을 이용하는 구입이 아니라면
대부분 인터넷을 통한 구입을 많이들 하실텐데
이럴 경우 병행 수입 제품이라 하더라도 정품과 가품의 구별이 과연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얼마전 나름 유명하다는 부산의 모 업체에서 오클리 제품을 구입 했었는데
집에 와서 불빛 아래에서 보니 "테" 부분에 찍힘 흔적이 두어군데 발견이 되었습니다.
made in usa라는 프린터 글자는 거의 뭐 다 지워져 있고.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교환은 뭐 해 주겠다고 하는데
비록 병행 수입 제품이라도 "렌즈만 정품이면 되지." 라는 생각에 구입을 했지만
막상 지금의 상황에서는 과연 이게 정품일까? 가품일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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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서 모x아울렛 이름으로 병행수입 정품100% 붙어있는 파타고니아 모자 샀었는데
짭이길래 환불 받았어요
짝퉁을 판별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저도 나름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곳에서 구입을 하긴 했는데
몇 군데 찍힘 부분을 발견하고 나니
과연 이게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이 정도의 검수도 안하고 출고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가시질 않네요.
그런데 문제는 진품인지 가품인지 제가 구별을 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