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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은 흥미가 없지만, 인사차 가끔 쓰려고 했는데, 잘 안됩니다.
살게 없습니다. 평생 신고, 입고도 남습니다. ㅎㅎ
전 글의 덧글, 쪽지들에는 시기가 너무 지나 답을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아주 좋은 물건 보이면, 이벤트 한번 날리겠습니다.
어제 식품 좀 사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 눈에 띠는 것도 있고,
글 쓴지도 몇 달 된 것 같아, 살아있다는 안부인사 한번 드립니다.
오늘은 주제 없이, 잡다합니다.
1. 유니클로 대용이란 제목으로,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물건,
사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기능성과 착용감, 가격, 3박자 맞는, 강추 제품입니다.
작년에 2500-700 정도, 품절, 재입고, 반복으로 만단위 이상 팔아먹고,
거의 마지막 물량 같습니다.
사이즈 한정, 상의는 90을 105사이즈도 입었는데, 하의는 정사이즈로...
신축성 좋고, 가볍고, 부드러워, 10-3월까지 아주 뽕을 뽑았습니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업체 부럽지 않습니다.
발열내의중 흡습발열입니다. 단점이 착용시 찬기운인데, 애는 그런거 없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사타구니, 중앙라인 실리콘 보강.
원단은 일본 회사인데, 다른 업체, 솔라뭐 하는것도 일본 업체가 많습니다.
발열내의 종류, 본문 하단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page=2&divpage=21&search_type=name&keyword=%C0%E7%BD%C37%BE%EE%B0%D4%C0%CE&no=106333
아이스탁에서 작년에 보니, 몇백원 쿠폰 나옵니다. 그럼 3천에서 좀 빠집니다.
사이즈 적은거는 많으니, 봐 두었다, 감안하세요. 5장 이상 많이 사서, 나눠 입으세요. 작년에 상의 90짜리까지 10벌은 산듯, ㅎㅎ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frm=NVSHATC&origQuery=%EB%A5%B4%EA%B9%8C%ED%94%84%20%EB%B0%9C%EC%97%B4&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query=%EB%A5%B4%EA%B9%8C%ED%94%84%20%EB%B0%9C%EC%97%B4&sort=price_asc×tamp=&viewType=list
전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page=2&divpage=21&search_type=name&keyword=%C0%E7%BD%C37%BE%EE%B0%D4%C0%CE&no=106700
2 오늘은 재탕레이스입니다. 재작년 쯤에 9900원 소개하고, 두애가 2년 동안 만원 중후반에서 한번도 안내려 옴.
이게 제가 소개하고, 두개만 빠지니, 업체에서 두품목은 쇼셜에서 아예 제외 시킴.
그동안에 진한색은 빠졌네요. 배송비 없으니. 한두장 재미로 사 볼만은 합니다. 정사이즈.
2, 도레이사의 필드센서, 7 피피원단 흡습속건원단.
30 도레이사의 아이스큐브, 41 효성의 아스킨, 냉감에 흡습속건원단.
전글들에 원단설명은 있어, 자세히 안씁니다.
창에서 10프로 쿠폰, 장바구니 쿠폰 받으세요. 2장에 12000원.
http://www.tmon.co.kr/deal/4077208330#content_start
3 이건 제 사심이 있습니다.ㅎㅎ, 스포츠 모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상형.
그래서 구경 한번 합니다. 예전 피피소재 글을 자세히 쓴 적 있는데,
다시 쓸 엄두는 안나고, 혹시 캡쳐 하신 분 있으면, 한번 올려 주시길 부탁합니다.
피피소재는 망사원단 말고는 보통 혼방으로 이중직 형태입니다.
피피는 안쪽에 쓰이는데, 확인방법은 물을 뿌려 봅니다.
그럼 방울이 지고, 조금 늦게, 흡수되면서, 바로 외부원단으로 나갑니다.
물방울을 눌러봐도 됩니다. 그럼 외피로 바로 나옵니다.
일반적인 흡습속건원단과는 작동방식이 다릅니다. 흡수, 확산,발산과 증발이 아닙니다.
확산 없이 바로 외부로 뱉어냅니다. 피피의 물성?? 건너 뜁니다. 거의 물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3만이상 장바구니 쿠폰.
http://www.tmon.co.kr/deal/3744805210#content_start
4 1번이 히트텍 대용이면, 애는 에어리즘 대용 쯤으로 합니다.
여름에 가장 편한 상의는 전 민소매(머슬, 소데나시등등)입니다. 런닝셔츠 보다는 단정?
3년전인가 소개 한, 볼빅에서 나온 5천원짜리 아스킨, 또 그쯤에 산 아이더의 쿨맥스액티브 나시를
가장 선호합니다. 편하게 실내서 입다, 그위에 남방하나 걸치면, 출동준비 완료입니다.
아주 좋은 물건은 안보이고, 그나마 쿨맥스 인지 유사품인지 괜찮아 보입니다.
평도 좋습니다. 안붙고, 시원하다 등등. 메이커도 무난합니다.
http://www.tmon.co.kr/deal/4089139506
5 폴라텍 파워드라이, 맹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전 여름용 보다는 베이스레이어로 권합니다.
받처입거나 내의로 입거나, 색에 덜 민감합니다. 배송비 있으니, 2장 2만 몇천원...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22102628325&cat_id=50002630
6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노페 8장. 코오롱은 프로.
폴파는 보온이 우선 부가 흡습속건입니다.
얇은 봄용 부터 한겨울용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다 쓰임새가 있습니다.
사다 보니, 10장을 넘어, 몇장 있는지도 모름. ㅎㅎ
정확하진 않습니다. 노페는 두꺼운 겨울용이고 코오롱은 설명처럼 봄용으로 보입니다.
대형업체라 설명에서만 폴라텍 확인해도 됩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frm=NVSCTAB&origQuery=JWTBS19103&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query=JWTBS19103&sort=price_asc×tamp=&viewType=list
https://shopping.naver.com/department/stores/1000000600/products/4620224466?NaPm=ct%3Dkdkwnpuz%7Cci%3Dshoppingwindow%7Ctr%3Dslsl_myz%7Chk%3Dcad9484164fe761b0c9287348e9444cd17eecdd0%7Ctrx%3D&
7 몇년전에 콜핑의 창고를 털다 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 고급원단바지가 몇개 있었는데, 애들이 작년까지 10만대에서 버티다.올초에 조금 내려 왔습니다.
한두개는 등포에서 본것도 같고, 이 바지는 처음일겁니다.
WB400은 동명의 여자바지에서 확인.
예상 질문? 겨울바지인가요.? 답, WB400은 본딩있는 겨울용만 나옵니다.
동계용 5대원단중에서 가장 정가 비싸게 먹이는게, WB400, 파워쉴드프로입니다.
두바지는 전체적으로 대동소이합니다. 전 파워쉴드 프로에 점수를 더줍니다.
삽십몇장 남은거 같네요. 사이즈표 확인, 슬림핏, 36이상 바지기장 수선 필요할듯...
제 기준 키, 174cm에 기장 105-107cm정도가 수선 없이 입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brand=204687&frm=NVSHBRD&origQuery=BMP9520&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query=BMP9520&sort=price_asc×tamp=&viewType=list
8 요즘 코오롱 물건을 자주 보네요. 간절기용,
wb400과 다르게 드라이스킨은 봄부터 기모있는 동계용까지 다양하게 출시.
내면은 쿨맥스등의 흡습속건, 외면은 코듀라등의 내구성 소재의 이중직.
이래서 여름용은 드라이스킨보다 단일직에 얇게 나오는 다이나믹이 유리하다.
물량 많고, 가격이 세면, 할인율 좋아질 때...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frm=NVSCTAB&origQuery=EXPERT%20%EC%89%98%EB%9F%AC&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query=EXPERT%20%EC%89%98%EB%9F%AC&sort=price_asc×tamp=&viewType=list
간만에 할래니, 힘드네요. 나머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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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몇년전에 등포에 담배 끊는다, 그러고 8개월만에 실패, ㅎㅎ
냄새 때문에 신경 쓰여, 전자담배를 알아 보다, 궐련도 쩐 냄새가 난다고해,
액상 전자 담배를 선택해, 한 2달됬는데, 확실히 달라 집니다.
담배 몇십년 피우면, 침, 가래, 양치시 구역질등 사람이 지저분해 집니다.
액상 피우고, 일주일만에 양치시 문제 없고, 한달 지나니, 위현상이 다 없어 졌습니다.
재 없어, 깨끗하고, 냄새 없어 상쾌하고, 아침 일어 나기가 편합니다.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는 아주 잘 맞습니다.
이걸 진작에 했으면, 집 한채는 샀겠다고, 속으로 생각 해봅니다.
제 글을 펐는데, 조금 더 쉽게 업그레이드 한다는게, 엄두가 안나 못합니다.
역시 잘 모르는 분야는 외계어에 가깝습니다.
관심있으면, 재미로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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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yjdr
개굴맨
장마에 피해 안 보셨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