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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22 배낭 수령 후기 입니다
배낭을 구매하고자 열심히 포럼정보를 찾아보고
후보군을 탈론 22, 스트라토스 24,미윅 18(?), 줄리 30 ,줄리 35
에서 고민 하다 탈론 22를 선택 합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다 차츰 폭을 좁힘니다.
1.공중 부양이냐 아니냐.
처음에는 공중 부양이 너무 좋아 보여 줄리 30으로 바로 지르려다 35 로 갈까 생각에 고민하단 찰나에 공중부양이 조금 더 무게는 나간다에 고민을 신중히 더 하게 됨니다.
2.용량
이때 까지는 좋은가방 하나로 4계절 하나로 하자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었습니다.거기에 가방 남는건 좀더 무거우면 그만이지만 모자른면 아쉽겠다 생각에 35 짜리 고민 하는 찰나 다른 분들 후기중 20 30 40 리터 보유중이신분의 후기 "30리터가 제일 손이 안간다"라는 말씀에 그래 내가 현재 하는게에 맞춘 용량을 하고 나중에 큰게 필요한 상황이 되면 그때 추가로 구매하자.그때를 대비해서 큰것을 사는것은 좀 그럴수 있다는 생각에 가벼운 무계로 결정 합니다.
미웍과 탈론이 최종적으로 남았고 탈론을 선택 합니다.
상품은 17년 제품(?) 으로 보입니다.
저번주 구매후 1회 등산 했고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등린이라 조금씩 제품을 구매중인데 가격을 떠나 사고나서 만족감이 있는 제품이 있고 잘못샀나 하는 제품이 있는데 저한테는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사이즈는 M/L 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가방이 크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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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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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1월까지 제 주력배낭입니다.
가볍고 물3리터 넣어도 부담되지 않습니다.
등밀착감 그레고리보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허리벨트가 얇지만 견고한 편이라
아크계열 모투스나 페이즈등 상의 원단에
데미지를 타배낭에 비해 적게 줍니다.
올해는 보내고 내년에 레드추가구입해야겠네요.
같은 가방을 사용중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사용중이신 경험담 공유 감사 드립니다.
저도 허리벨트 고정과 등 밀착감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