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트래일배낭은 일단 하이킹 배낭대비 이질감을 많이 느끼실겁니다.배낭의 무게 중심이 일반배낭에 비해 위로 많이 올라가거든요. 허리벨트도 없고 그리고 특히 덩치 있으신분은 아예 사이즈가 안맞을수도 있어요. 마치 옷처럼요. 그러니 꼭 메보고사세요. 

소형배낭 이걸로 정착했다는 사람도 있고, 가격땜시 미적미적합니다.

블다 스틱은 있어서 이거하면 딱인데, 내돈주고 사긴 아깝고, 누구한테 선물받았으면 하는 품목입니다 ㅋㅋ

일단 가볍고 이쁩니다 전 디스턴스z폴과 같이 사용해서 둘 조합도 좋고요 앞 포켓에 500물병 2개 장착가능한데 무거워서 쳐집니다 트레일러닝이나 가볍게 다니시는분들은 좋은데 저처럼 이거저거 도시락넣고 다니실려면 안좋아요 동급 15리터 보다 더 좁아요 공간이 저한텐 안맞아서 전 방출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배낭은 수낭넣고 가벼운 옷가지 한두개 넣고 다니시는분들한텐 딱 좋은 배낭인거 같아요

제가 블리츠12 사용하다가 16추가주문했어요 디스턴스15 빨간색있었으면 구압했을텐데 색때문에 16추가구압했어요 

우선 여름당일 산행에 가볍고 산행후세탁용이한점이 맘에 들어요

첨에 받아보곤 허접하다 생각했는데 일단 원단이 튼튼하고요 가볍고 세탁용이 이게젤 맘에들었습니다

12리터는 사용하면서 당일 20키로 이상은 조금작다고

느낀점이 물을좀 2리터이상넣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서요 

가을 공룡에 사용하고싶어서 16주문했습니다

처음엔 배낭 30리터로 시작해서 사계절사용하다가

산행스타일도 정해지다보니 점점 배낭이 당일산행으론 필요없다느껴져 구입했는데 만족스러웠구요 

디스턴스도 거의비슷할거같아요

겨울빼곤 좋을듯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고민중인 가방이었는데

덕분에 더 고민됩니다 ㅎㅎㅎ

좀 다른 얘기지만 전 오색-공룡-소공원 코스를 미웍12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30리터급 배낭사용하다 이것빼고 저것빼고 하다보니

12리터 배낭으로도 충분하더군요

탈론22,미웍12,디스턴스15를 소형배낭으로 보유중인데

요즘은 디스턴스15만 주로 사용중입니다.

장점은 가슴부위에 날진500ml수납되고 흔들림이 없어서

무게를 느끼지 않고 반대편은 핸펀 수납도 편함.

스틱과 물병이 빠지니까 수납도 충분합니다.

단점은 등판에 땀이 많이 찹니다.

가볍고 매우 편하고 수납도 좋습니다.

심지어 세탁도 편하네요.

가격 외엔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울만큼 만족합니다.

참고로 사이즈 선택 시 경계에 있다면 작은 사이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