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헤드랜턴 추천 부탁드립니다.15

둘다 부피가 크네요 

보통 페츨 이나 블랙다이아몬드 껄 많이 써요

천원짜리보단 3천원짜리를 추천드립니다. 단점이라면 언제고장날지 모른다는것...

사진상의 한줄과 두줄의 차이점은, 두줄같은경우 배터리박스(뒤통수쪽에 달린것)가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개인적으론 싸게가시려면 다이소, 아니면 크레모아 헤드랜턴 정도의 가격은 투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헤드랜턴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더 붙이자면, 

무조건 밝다고 다 좋은거 아니고요, 무게, 방수성능, 램프의 수명, 배터리용량, 열배출 등등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생깁니다.

가격이 싸다고 불빛이 약한건 아닌것 같고,  무게, 디자인, 방수, 충전여부 등등 에 따라 달라지는지 해요.

좀 저렴이는 오케이몰에 나잇아이즈에서 나온 헤드랜턴 가격 1만원 이하이고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야간전문, 1박2일 이상 종주전문으로 하는 산악회에서 위 두줄 사진같이 생긴 타이탄 헤드랜턴(국내 제품임) 많이 쓰는거 같더라구요.  밝기가 1000루멘 넘어가고 충전도 되고 가격은 저렴한편 인듯 합니다.(2~4만) ㅇ단점은 밝지만 무거워요

저도 이것저것 비교하다 헤드랜턴만 5개가 있네요. 일단은 산행용은 무게를 줄여야하니 점점 가볍고 고성능 제품 사다보니 ㅜ.ㅜ 

동네 뒷산용은 자전거용 500 루멘 후레쉬로 충분할듯하고, 

스틱쓰거나 할때  블랙다이아몬드 350  루멘 헤드에 끼고 다니는거 정도면 충분할듯 해요. (무게 고려)

페츨 마이오 XP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AA배터리 3개 들어가는 무거워요 ㅎ

그래도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아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범용성도 고려하다보니

블랙울프 115 로 고려 중 인데

일단은 좀 더 고민할 생각입니다.

일단 오늘 밤은 다이소 천원 짜리로...ㅎㅎㅎ

다이소 1000원 짜리를 두 개 들고

다니는게  가성비는 제일 좋을듯 하고

다이소 두 개 들고 다니기 귀찮거나 불안하면

페츨,  블랙다이아몬드, led lenser 중에

저렴한거  위주로 골라 보세요.

타이탄 코리아도 써봤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래도 이름 있는 제품들이

안정성에선 최고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미사용시에는 배터리 분리

하시고 단자 쪽에 이물질 있는지 확인

하시면 더욱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크레모아 헤디 더블모드??그게 더 좋은거 같구요

200,300루멘짜리 좋긴 한데, 남들한테 피해만주고 적당한 밝기가 좋아요.

그런게 100루멘 전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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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시든 가볍고 적당히 방수 되고 100루멘 전후로 오래 구동 가능한거 사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