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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비맞고 백운대 정상에서 짜장면 먹고
주말 마다 날씨 참 뭐 같네 하고 집 왔습니다
다음날 날씨
이런 하늘에 산에 안가면 죄짓는 기분이죠 ㅋ
어제 다녀왔는데 다시 백운대로~~
날씨가 좋으니 사람이 많네요
몇달전엔 탐방센터에서 백운대까지 2시간 넘거 결렸는데
어제는 인수암까지 30분
오늘은 백운봉암문까지 51분 걸렸네요
엄마랑 오면 산장까지 70분 정도 걸리는데
윤하가 엄마 보다 평속이 훨씬 빠른듯
기록 ㅋ
백운봉암문까지 윤하가 쉬는 시간은 하루재 아래 쉼터서 하루재까지 목마 그리고 중간에 긴계단에서 목마 탄게 전부네요
하루재 아래 화장실앞에서
인수봉과 구름 사이에 달이 보여서 찍었는데 ㅋ 폰의 한계
백운대 정상 와이어 구간은 기차놀이
릿지구간 어디서 쉬어야 할지 이제 꿰고 있네요 ㅎ
구름 그림자가 드리운 도봉산 및 인수봉
날씨도 대박 사람도 대박
공룡과 함께
만경대
하산길 여기서 부터 줄서서 내려갔어요
인수봉에 사고 ㅜㅜ
구조 후 돌아가는 헬기
코로나로 멀리는 못가고 뒷산만 다녀요~
산행중 마스크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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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직 5년차 미만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