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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업어온 캠프라인 블랙스톰 시그마 250사이즈 개봉기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하여 사진 리사이즈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우선 개봉전 박스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박스를 열고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영롱한 블랙스톰의 모습!
구성품으로 여분의 끈도 들어있네요.
안에들어있던 캠프라인 기본깔창입니다.
저는 기본 깔창대신 툴리스 로드러너 깔창 바로 바꿨습니다.
락 스토퍼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있네요
캠프라인의 상징! 릿지엣지창의 모습
착용한 모습입니다.
저는 발에 땀이 많아 등산양말 안신는다 하니
이렇게 손수건도 사은품으로 주셨어요.
이건 기존에 신던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fl 미드의 모습!
옆모습
밑창은 비브람 메가그립
후기
제가 발사이즈가 250으로 키와 체중에비해 작은편인데
제가 느끼기엔 캠프라인 경등산화라인과 중등산화 라인과 무게부분에서 큰차이가 없더라고요
가격면에서도 5만원정도 더 투자하면 중등산화 업어올수있기때문에선택했습니다.
원래는 산티아고라는 경등산화 모델이 메쉬로 되어있어 구매하고싶었는데..
255사이즈는 지나치게 크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상위모델이고 등포의 공식모델인 블랙스톰을 신어봤는데
확실히 중등산화라그런지 발목을 훨씬 단단하게 잡아주고 묵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기존에 신고있던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bp20max깔창도 가볍로 쿠셔닝 도좋고 정말 편한데 아무래도 경량화에 맞춰진 신발이다보니.. 주 3회정도 등산가는 저에겐 튼튼한 등산화가 필요할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아직 산행 이전이지만
평지를 거를때부터 릿지엣지의 접지력은 넘사벽인거 같네요..
아스팔트길 막깔았을때 찐득찐득하게 걸어지는 그 느낌입니다..
후기중 블랙스톰 애니스톰의 고질적인 문제로 화두가된 복숭아뼈 통증은 신발을 꽉조이고 느슨하게해도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더 신어봐야 알것 같고
내일아침 산행 후 바로 후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블랙스톰시그마+툴리스로드러너깔창 기대됩니다!
후기는 끝! 그럼 모두 안산하시고
제 글이 등산화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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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금
접지력 차이가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현재는 아크테릭스 비브람 메가그립...
내일 캠프라인 신어보고 후기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