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등산객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관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ㅎㅎ
동네뒷산 에서 많이 써보세요 익숙하지 않으면 짐만될수있어요
한번써서 적응되면 너무좋죠. 무릎부담도 확줄어들고 피로도도 줄어들고 전 대만족하면서 씁니다
제가쓰려던 말인데 누가 비추를?ㅎㅎ 정말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안익숙해지시면 결국 사용코자할때 짐이되버려요
무슨 히말라야 왔나 왠 오버야. 이랬는데.
등산스틱 보편화되고 써본 이후로는 없으면 산에 안가게 되는게 등산스틱이 됐어요.
오를때는 두개쓰면 난간이나 나무잡기 불편해서 한개만 쓰거나 안쓰고 내려올때는 꼭 씁니다.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길이 조절을 제대로 안한거에요. 꼭 쓰세요.
그런말을 한다면 그사람이야말로 등알못입니다
관절소모가 완전 다릅니다.
저도 올라갈 땐 굳이 안써요.
관절은 소모품. 매일 선블락 바른사람과 안바른 사람이 처음엔 미미해도 나중엔 큰 차이나듯이 내려올땐 꼭 써서 무릎을 지키세요 100년 써먹어야하니깐.
스틱 안 써도 무리 없으면 굳이 안쓰셔도 됩니다. 다만 스틱 잘 쓰면 등산이 훨씬 수월해지죠. 꼭 스틱 두 짝 다 쓰셔야 스틱의 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 내려올 때는 무릎에 무리가 훨씬 적어지면서 미끄럼도 덜하고 하산 속도도 빨라지죠. 저는 근교 산행에는 안갖고 다니기도 하지만, 큰 산 갈 때는 무조건 가지고 갑니다.
스틱 쓰면 하체 70
상체 30프로 힘 분할이 되니
체력안배에 좋습니다
등산시에는 짧게
하산시에서는 길게
한번
써보세요
관절과 무릎에 좋고
무엇보다 낙상시에 부상방지 효과가 큽니다
물론 꾸준한 연습으로 손에 익어야 좋겠죠
오 길이를 그렇게 조절해서 쓰는 거군요
내려올때 무릎에 엄청 안 좋은데 스틱 쓰는 이유를 알아갑니다
동네뒷산갈때도 씁니다. 체력소모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상하체 운동 다되고..아니 전신운동이죠..,ㅎㅎ
진짜 스틱없이 등산은 생각할수가없어요
그리고 스틱은 안전용품 개념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쓰면서 간지안나고 쪽팔리게 이게뭐람? 이렇게 생각안하시죠?
전20대부터썼습니다 뒷동산갈꺼면 필요없지만 4시간 가까운 산행이라면 없으면못배길걸요?
가끔 같이 동네산 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 지금까지 처음으로 스틱 빌려주고 사용법 알려줬더니
신세계라고 하네요. 신의한수라는 소리까지...
그리고 스틱은 힘들때 사용하는게 아니고 올라갈때부터 주욱 사용하면 됩니다.
하산시에도 많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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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등산객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관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