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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관심을 갖고 처음 구입한건 등산스틱이었습니다.
왠지 신발보단 스틱을 먼저 구입하는게 좋을거란 생각에 스틱을 구입하고, 동네뒷산을 몇번 올랐습니다.
스틱은 정말 다리와 무릎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더군요. 스틱없이 등산을 할때보다 정말 많이 수월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산을 내려오는데 어떤 분이 정말 뛰는듯이 산을 내려가더군요.
물론 그분의 체중이 적게 나가는것도 있었겠지만 내리막이라 위험할텐데 정말 잘 가시더군요.
그때서야 생각난게 등산화였습니다.
그래서 등산화에 대해 공부를 좀 하다가 아직 등린이기에 그냥 저렴한 걸로 오xx몰에서 제것과 집사람것 두켤레를 구입후에
어제 처음 산을 올라갔는데 정말 신말에 돌에 쩍쩍 달라붙네요.
비스듬이 경사진 돌을 밟아도 미끌리지 않고 접착제를 발라놓은것 마냥 잘 잡아주네요.
이래서 전용장비를 착용하는게 정말 중요하구나..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다니다가 내년부터는 등산복에 대해 공부를 좀 하고 옷을 구입해야할것 같습니다.
등산에 입문하고 적성에 맞는 분들은 등산화와 스틱을 같이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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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어떤거 구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선택한 등산화입니다. 국내 출시했다가 사업을 접은것 같긴한데,,고어텍스에 저렴해서 걍 구입했습니다.
등산화 처음구입하면서도
가성비 최강으로 구했네요
지금있는 등산화들만 아니면
당장하나 결재하고싶네요...
등산화라는 아이템들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등산다니다보면 등산에 필요한 근육들이 발달하게되고 더욱 편한하게 등산될겁니다
그래서 제가 275신는데 270으로 구입했습니다.
얼마전에 6만원까지 떨어졌던데 가격이 다시 올랐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좋은 제품 구입하시고 한번이라도 더 산에 가시길..^^
다들 등산화를 한치수 크게 사야한다고들해서 고민을 했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