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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추가 개방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어제 인왕산 갔다가 치킨으로 유명한 계열사 치킨 먹고
소화 시킬겸 백사실계곡(백석동천)으로 이동 했지요
백사실계곡 단풍도 참 이쁘고 좋은데 왜 카메라가 있고 무술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뭔가 이상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여기 방문 하셨었네요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왜 카메라가 세팅되어 있는지 물어라도 봤으면...
뵐 수 있었을거 같은데 ㅜㅜ
전에도 북악산에 오르신다고 기다린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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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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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등산 하신다고 하셔서
가까이 뵙고 싶은 맘에 북악산 올랐습니다
결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82835
인왕산 및 백사실계곡
인왕산 초입
범바위 인파가 어마 어마 합니다
계열사 치킨으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기차바위
엉짱
전 이집을 자주 갔었는데 여기도 얼마전에 가보니 맛이 변했더라구요 유명세 타더니....
12시쯤... 거의 만석
치킨 맛 인정합니다.
하지만 또 먹으러는 안올거 같아요
먹고 나왔는데 벌써 대기줄
소화 시킬겸 백사실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주택단지를 올라 계곡 초입 부분의 소나무들이 참 인상적입니다
백석동천
이 사진 왼쪽으로 카메라와 무술 복장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때 물어봤어야 했는데 무슨 무술 촬영 하나 싶어서...ㅜㅜ
단풍
ㅜㅜ 아 조금만더 단풍을 만끽했더라면 만나 뵐 수 있었는데
생태 관찰
버스서 뻗어서 종점까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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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전부 관광지 맛집화 됨요 ㅋ
사이 치킨은 최애 치킨집이였는데 맛이 정말 없어졌더라구요
계열사도 그렇고 다 뭐 비싸고 좁고 북악산 근처 살아서 가끔 가는데 뭐 사먹진 않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상호 변경전에 몇번 먹어봤는데 그때만 못한거 같기도 하고 제 입맛이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