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사당능선으로 다녀왔습니다.11
- 취미는템빨
- 등록일 2020-11-01 22:16
- 조회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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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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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화
관악산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파이프능선 진입하는 곳을 놓치기 쉽습니다.
진입로 위치 미리 파악해 놓고 가시는게 좋아요.
육봉능선, 이곳 또한 초행이시라면 길을 아는 사람과 함께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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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는템빨
관악산 관련 검색했을때, 나영화님 글 많이 봤었는데...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올라가면서 혹시나 다음에 파이프능선 갈 것 같아서, 진입하는 스팟(이정표에 긁어논자국)과 나오는 스팟(헬기장)은 체크해놨습니다.
육봉능선은 정말 경험자와 같이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여의치않으면 유튜브로 운행영상 여러번보고, 사람이 많이 있는 시간대에, 혼자가 아닌 지인과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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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정말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대중교통에서 바로 시작하고 오르락 내리락 멋진 풍경과 능선길, 서울에서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코스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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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능선은 경험자랑 먼저 가보셔야 제대로 탈 수 있을거에요
네 너튜브로 보니... 이건 뭐ㅋㅋㅋ
어렵다, 무섭다하는 코스는 왠만큼 다 가본것 같은데 여기는 다른 느낌이네요.
뭔가 기술적으로 접근 해야할듯?
그래서 경험자랑 같이 가거나 여의치 않으면 사람이 많을만한 시간대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