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하드쉘 질문드립니다~8
- 백패커커
- 등록일 2020-11-14 17:09
- 조회수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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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1 RET(Resistance to Evaporative heat Transfer) 우리말로 직역하면 증발열 전달에 대한 저항성??이라고 해석해야하나요?? ㅋㅋ
흠~~ 혹시 마네킹에 옷을 입혀놓고 하는 테스트를 본적이 있나요? RET 수치는 과거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마네킹에 옷을 입혀놓고 테스트 하는데요 마네킹에 전력을 넣어 인간체온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하게 만들고 물을 흘려보내 땀을 시뮬레이션 시키는 장치를 이용합니다
수증기가 증발을 하면 주변에서 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걸 기화열 흡수라고 하는데요 만약에 하드쉘 원단이 좋다면 수증기가 잘 빠져나오겠죠 그와 동시에 열을 계속 잃을 겁니다 그러면 인간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전력을 소모하는데요 이때 전력에 대한 저항값을 나타내는 게 RET입니다 저항은 전력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저항값이 작다는 얘기는 기화열 손실이 많아 전력을 많이 소모했다는 얘깁니다
제 설명이 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림 표는 위키백과에서 해석된 표라 해석이 이상한데요 쉽게 얘기해서 6보다 작으면 좋은 하드쉘 원단입니다 보통 고어텍스에서 투습성이 좋은 고어텍스 액티브가 4이하입니다
2 테톤은 과거부터 계속 만들고 있는 하드쉘인데요 뭐 겨울용 하드쉘에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나름 마무트가 하드쉘을 잘 만들기 때문에 기본 이상은 합니다 근데 문젠 가격이 좀 센듯 싶습니다 가격만 맞는다면 꼭~ 고어텍스 프로 원단이 아니라도 괜찮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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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면 통기성 테스트 수치 아닌가요. < 6이면, 미만으로 젤 좋은 걸 겁니다.
이 분야는 과학이니, 자세한 건 다른 분들이 답변해 주실 겁니다.
아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