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헬리오스를 구매하고 첫 산행을 해봤는데요. 하이컷은 처음인데 등산시에도 그렇고 일주지난 오늘도 발목위 저 빨간부분 닿는 다리가 계속 통증이 오네요. 산행시 아파서 헐렁하게 매고 산행했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이컷이 안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자세가 잘못인가 싶기도하네요.
목높은 좀 두꺼운 등산양말로 신어보심이
한번 불편하면 계속 불편합니다.
두 세번 신어 보셔도 그러시면 방출하세요.
하이컷 발목이 엄청 나쁘지 않으시면 미드컷도 충분합니다. 유독 하이컷, 중등산화 많이들 구입하시는데 요즘은 메이커 등산화 다들 잘 만들고
보아? 이것도 휴식할때 빠르게 벗고 신고 편할듯 하든데요. 저도 보아 눈여겨 보는 중입니다.
발목 아플땐 휴식이 최고의 치룝니다.
복숭아뼈 통증 신다 보니 적응되서 ㅜㅜ
걸을때 하중이 그쪽에 쏠리면 그럴수있습니다.
신발만 낯선것이 아니라 피부도 낯서니까요ㅎㅎ
목긴 두꺼운 양말로 신으시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의 끈을 느슨하게 묶어보세요.두어칸정도는 느슨하게 묶어도 충분히 지탱해주는것이 하이컷의 매력중하나이니까요
저도 마인들 히말라야 사고 처음 신었을때 똑같은 부위 통증이 있었는데, 3번쯤 신고 산행하니 통증이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가장 편한 신발. 저는 아픈 부분에 다이소에서 산 뒷꿈치패드 비슷한거 붙이고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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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높은 좀 두꺼운 등산양말로 신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