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지하철, 버스 보면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서 가고 어디 밀폐된 건물 안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끝나고 모여서 뒤풀이하고 하는게 문제지 그냥 길거리에서 사람들 지나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쓰고 등산 가능한 경사도가 높은 곳은 피하고
사람들이 안가는 비인기 코스에 등산객이 몰리는 시간은 피한다.
그리고 가급적 원정은 자제하고 집근처 최대한 대중교통으로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정도 이겠네요.
서울 근교산 많이 가는데 사람 많이 몰리는 정상 부근이나 주 등산로는 피해서 갑니다.
더불어 숨차지 안은 경사도가 낮은곳으로 진행.
그러면 사람들이 그나마 적어서 위험 부담이 적어요.
나 자신이야 아무문제 없다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관점에서는 다르겠죠.
그래서 코로나19이후 산행시 마스크를 벗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다소 불편하기는 해도 참을만 했습니다.
전 마스크 1번도 벗지않아요, 사람없는데서 물마시고 간식먹고 할 때만 빼고요!
저는 그래서 평일 사람 잘안가는 코스만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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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