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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동안 쓴글이 다 날라갔네요 ㅜㅜ
둘다 S사이즈고 아톰AR은 20FW신형입니다.
둘중 따뜻한건 아톰AR인데, 안에 나노에어 자켓을 레이어링 하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 반면, 다스 라이트 후디는 폼이 넉넉하여 안에 스웨터 받쳐 입는 느낌입니다. 나노퍼프보다 얇게 느껴져 처음 입을땐 봄잠바 입는 느낌이었습니다. 팔쪽도 폼이 넉넉하여 안에 옷 바쳐입기 좋습니다.
금년 신모델은 후드가 많이 크네요. 구형 보다 확실히 따뜻함은 더 늘어난 기분 입니다.
다스 라이트 후디, 후드가 착 달라 붙습니다.
얇고 가볍습니다. 체감 느낌은 나노퍼프보다 얇습니다. 근데 나노에어, 아톰LT보다 따뜻합니다.
다스 라이트 후디, 뭘 믿고 아톰AR보다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옷은 참 좋네요. 가볍습니다. 게다가 폼이 넉넉해서 위 사진 처럼 안에 나노에어 자켓 입었는데도 편합니다 따뜻하기도 하고...
이정도면 영하 5도까지 타운용으로 충분 하겠습니다.
만일 아톰AR과 다스 라이트 후디 둘중에 하나
고른다면, 다스 후디를 고를 것 같습니다. 확실히 편해요. 좀 추우면 안에 레이어링 하기도 좋고..
이상 허접한 시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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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럭떡
다스 라이트는 외피가 좀더 바스락거리는 아우터 느낌입니다. 뭐랄까 얇긴한데 조금 단단한 느낌? . 사이즈도 안쪽 레이어링을 고려해 만든걸 보면 미드레이어 보다는 아우터로 나온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