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이상 산행을 하거나 러닝을 30분정도 하면 오른쪽 무릎통증이 오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9
- 후려치기직감
- 등록일 2020-11-30 11:53
- 조회수 152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떠플
저도 비슷한 시간 운동을 하면 오른쪽 무릎이 아픈 증상이 있었어요.
제 경우 두가지 방법이 효과가 좋았는데, 첫번째는 오른쪽이 아픈 이유는 균형이 오른쪽에 치우쳐졌기 때문입니다. 양쪽 발을 같이 쓴다는걸 의식하면서 운동해 보니 이제 심한 통증은 없어졌는데, 양쪽이 같이.. 약하게 아프더라고요. -_-; 두번째로는 무릎보호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통증이 더 줄어 들었고요. 지금도 밀당하고 있습니다. 둘중 하나라도 소훌히 하면 다시 생겼다가.. 잘 신경써서 하면 없어졌다가 합니다. 무엇보다.. 체중을 줄이면 원인이 해결될 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 스펙은 181/85인데, 181/75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무릎 연골 나간것 같네요.
저도 가끔 등산 후 하산할때 무릎에 충격오면 무릎이 따뜻한 느낌이 옵니다. 아프지 않다가 오히려 쉬고 나면 다음날쯤 무지 쑤셔요.
그래서 등산 잘 안합니다.
관절무리되는 운동은 가급적 하지마세요.
아뇨 전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만, 인대나 근육의 문제는 아니라고 자체진단하고 있어요. 40대 넘어가면 퇴행성으로 살살 오는거라 일상생활에 지장없으시면 병원 안가셔도 될거에요. 병원에서도 해줄게 없어요.
관절통증은 msm드시고 이건 약이 아니라서 드시면 관절에 도움되고 통증 완화 됩니다. 제가 먹지는 않구요. 우리 어머니 무릎아픈데 사드리고 있는데 효과 보십니다.
무릎은 관리 하셔야 되요.
뛰거나 계단 내려가는등 체중이 무릎에 실리면 역치값 넘어가면 아픈거에요.
제경우 등산해도 산 안타고 트래킹 하면 안아파요.
전에 남산가서 수백개의 계단 뛰어 내려 왔다가 무릎이 엄청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다음날 무릎때문에 앓아 누운적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관리하세요.
망가지고 너무 아프면 수술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