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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담력 키우려고 야간 산행 도전하려합니다.73

김깜량
등록일 2020-12-26 16:09
조회수 10817

유튜브 보면 여성 혼자서도 산에서 자고 오던데... 저는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겁이 많아서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서울 도심에 있는 낮은 산은 후레시 가비고 가면 가능 할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주변 도심에 불빛도 보이니 이거 가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 지양산과 부천 원미산 같이 도심속에 있는 낮은 곳에서 야간산행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야간 산행용 렌턴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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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 도심속의 산이 밤에 더 위험해요. 정작 무서운건 귀신이나 산짐승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야수적인

낮에 한번이라도 가보시고 도전하는게 나을 듯 한데요

야간 초행길은 위험할수도..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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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겨울엔 야간산행 하지 마세요.

4월쯤 돼서 시작하세요.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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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ang00

4월도 춥습니다. 내려가는길 잃어버리면 답없음.

2020-12-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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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대

담력에는 큰도움이 안될것같네요..

밤을무서워하면 밤길을 자주마주하는게 도움되긴합니다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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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루

산속은 주갘에도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야간산행하다가 담력이 아니라 생존력 테스트가 될 수 도있습니다.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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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도심속의 산이 밤에 더 위험해요. 정작 무서운건 귀신이나 산짐승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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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생은예술

가시는 건 맘대로지만 이것 하나는 알고 가세요.

멧돼지가 발정기가 바로 겨울이고 평소에는 사람을 피하지만 발정기에는 공격성이 엄청나서 정말 위험합니다.

야행성 동물인 멧돼지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겨울 산.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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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밝은랜턴과 스틱 또는 등산용 배낭종

야새동물들은 금속성 소리를 싫어한다고 주워들은것 같습니다.

스틱을 부딪쳐서 소리를 낸다거나 어쩔수 없으면 스틱으로라도 찔러야죠 그게 멧돼지는 고라니든 사람이든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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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이버

담력이 아니라

안전이 달린 문제입니다.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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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산을 오르지 마오,

2020-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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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주디스ㄱ

ppompungi

2021-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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