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하는 의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22
- 구야~!
- 등록일 2020-12-31 11:17
- 조회수 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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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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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면이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고, 쿨맥스 수준으로 속건이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둘다 밀스팩을 통과한 제품이라면 속건이나 기능성에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팔부분은 면이 아닙니다. 보온을 위해 보강된건 아니지만, 몸통보다 보강이 된 제품 맞습니다.
군용 셔츠 사진을 올리시고, 기능을 찾는다고 하셔서...... 생각이나서 말씀드렸는데, 정작 군용은 또 아니시라면...--??? 군용 느낌이 많이 없는 민수용 제품도 첮아보시면 있습니다.
대부분의 등산용 제품에서 팔만 보온에 특화된 제품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몸통만 보온에 신경쓴 제품은 많고요. 차라리 팔토시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빠를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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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야~!
아 제거 혼돈을 드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 포인트는 팔보온에 특화된 제품이였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전 몸통은 전혀 추위를 안타고 팔만 추위를 느끼는데 저말고 이런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되는데 등산쪽에서는 말씀대로 몸통 보온에만 신경 쓴 제품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첨부터 보온 팔토시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제가 팔이 많이 굵어서 일반 팔토시는 잘 맞지도 않고 흘러내림도 심해서 말쑴을 드리지 않은건데 사진도 찾아주시고 제품 추천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림자님 말씀대로 팔부분 재질 다른거이 있는지 저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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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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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워너비
저도 추우면 팔뚝 바깥쪽이 시려워서 겨울조끼 같은거 안 좋아했는데 실제로 조끼 입어도 몸통을 따뜻하게 하면 팔도 덜 춥더라고요. 땀도 안차고요. 그런 옷이 잘 없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대신 조끼는 얇은것만 입습니다. 팔이 추우면 안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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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야~!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땀쟁이구요.
어제 춥다고 해서 퇴근후 야등을 했습니다. 망사내의랑 파워그리드형태 짚티 하나 입고 등반했는데, 머리는 땀에 입김에 얼어버리고 바람이 불면 마스크랑 모자사이 노출된 눈이 시려울 정도로 춥던데. 몸은 위의 조합만으로도 춥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만 알통부위 팔만 좀 춥다라는 느낌이 들 뿐이더라구요. 그럼 지금 보다 더 춥더라도 몸통옷은 더 가볍게 입어서 땀에 대응하고 팔 추위만 보강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그림과 같은 형태의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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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속건/통풍
팔부분 보온
리프도 재질("면"포함) 때문에 안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