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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국립공원제외하고 갈만한곳을 못정하고 아침에 뭉그적거리다가 이불속에서 갈까말까 한참을망설이다가 8시 거실에
햇빛을 보니정신이 들어
우선 옷을 챙기면서 100대 명산 지도를 보다가 사람이 없을만한 곳으로 찾다 보니 운악산이 눈에띄어 출발했습니다
예상대로 사람은 열 명 정도 마주쳤습니다
상의 :브린제 코오롱 프로텍션 파워그리드후디 아톰lt후디
. 뽐뿌에서정보얻어 구매한 100대명산 고어자켓
하의:펠케 기능성 내의 캡트라우저
등산화: 한바그 알래스카
배낭:그나33
장갑 블랙다이아몬드 장갑
. 터치되는 털장갑
. 고k2고어장갑
오늘 아이템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브린제였습니다
겨울에도 오르막에선 상의가 젖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땀이 안 난 거 같은 느낌으로 쾌적했고요
하의펠케내의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운행했습니다
한바그 알래스카는 이제 적응이되서 그런지 너덜길에서 안정감있게 바닥으로 부터의 충격을 걸러주는 느낌이고요 오늘영하15도이상인데 발은하나도 안시렵더군요
매우 만족합니다^^
마스크는 94안에착용하고 겉에는 자전거용 버프?로 2번 착용하고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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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 잘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