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 보면 한겨울에도 그냥 운동화에 청바지 나이키 잠바 입고도 겨울 북한산 갔네요.
겨울은 아니지만 험하다는 치악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도 청바지에 남방 그리고 농구화 신고 갔고요.
물론 그때는 20대 초반이긴 합니다만..ㅎㅎㅎ
지금은 겨울산행 가볼까 싶다가도 몸이 움추려드네요.
예전사진보면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지리산 장터목서 찍은사진도 있던데 요즘은 청바집입고 등산은 상상하기 힘들죠.ㅎㅎ
나이가 고어텍스고 체력이 프리마로프트더라구요..
한해 한해 지날수록 먼가를 더 입거나 들고 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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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사진보면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지리산 장터목서 찍은사진도 있던데 요즘은 청바집입고 등산은 상상하기 힘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