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1. 사람들이 모이면 안되는 시기라. 자차 이동했습니다. 산악회 버스의 편안함이 생각나더군요.
2. 물한계곡에 주차. (무료) 깨끗.
3. 백패킹하려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았고, 대형 배낭을 매고서 오르더군요. 암튼 체력 인정합니다.
4. 지난 토요일은 산악회 버스는 1대만 있었고, 대부분 자차였습니다. 물한계곡에 대략 50대 쯤? )1/3은 백패킹으로 봐도
[코스]
1. 도마령으로 택시 이동생각을 했으나. 물한계곡-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물한계곡 원점회귀.
2. 도마령 택시는, 전화로 40분지나서 도착하고, 비용은 4만원 이랍니다. 다시 이동시간 30분이상 추가해야.
3. 각흘산을 뺀 원점회귀 종주만 해도, 5시간 정도 걸리고,
민주지산 중간부까지는 완만한 계곡 트레킹하다가, 경사지 업힐 코스입니다. (여기부턴 아이젠 필)
4 작년에 왔을 때는 사람이 많았기에. 석기봉을 우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우회하지 않고 직접 올랐습니다.
경치와 코스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경사와 절벽지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설]
1. 지난 주말에는 중간부까지는 눈이 없었고, 상부에는 눈이 있었습니다. 상고대도 있었고,
2. 민주지산 정상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바람 없이 점심을 먹을 수 있었고,
능선코스는 대체로 얇지만 다져진 적설입니다.
3. 삼도봉에서 하산 코스는 예년과 비슷합니다만. 외려 더 적은 적설일 듯
[인파]
1. 좁은 길에서 적체 없이 다닐 수 있었고, 마스크 잘 착용들 하신 분도 많았습니다.
2. 백패커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삼도봉으로 올라, 석기봉쪽으로 이동하시던데. ...
3. 조용하게, 산뜻한 능선 종주했습니다.
사진은 설명 없이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언젠가 민주지산 종주 해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