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공비도 아니고 두 분이 기도비닉 유지하고 산을 타시나...
어제 새벽 북한산 능선 커브길에서 아주 시껍했네요
총 있었으면 쏠뻔;;
기도비닉 ㅋㅋ 20년만에 들었네요. 모두를 위해 야간에는 렌턴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랜턴 없이 야간 산행을 어떻게 하죠??? ㅎㄷㄷ
스님 , 당연히 렌턴 안쓰심 ㅎㅎㅎ
아, 범어사 북문 코스입니다.
어우 상상만해도 소름이 ㄷㄷㄷ
어르신들 야간에 렌턴 없이 엄청 다닙니다. 어제 동네산 가서 수십명 만났네요. 그리고 줌인 되는 후레쉬로 최대한 멀리 비춰서 가면 좋습니다. 적어도 10미터 전에 사람 발견항 수 있고든요
저 헤드렌턴 챙기는거 깜빡해서 10월달 새벽4시에 설악산 핸드폰 후레쉬 하나 켜고 소공원 공룡능선 원점회귀 완주했는데 무서워 죽을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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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비닉 ㅋㅋ 20년만에 들었네요. 모두를 위해 야간에는 렌턴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