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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더, 2주 더가 1년이네요. 우울증 걸릴만 합니다. ㅎㅎ
전 글에 패딩은 정사이즈와 크다는 의견, 한 102-3,
마른 분은 클테고, 살집 있으면, 넉넉한 100, 패킹용인지, 일상용인지,
생각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동계, 패킹용 쓸려면, 라스트레이어라 좀 여유있게...
패킹한 사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찾아보니, 저렴한건 민망한지 안보이네요.ㅎㅎ
패킹용 패딩을 대중소로 고가에서 저가까지 고른지가 꽤됬는데,
품절이 많네요. 없으면 없는대로, 글 몇개만 씁니다.
패딩( 다운, 인충)을 용도로 분류해 보면, 원정대(극지, 장시간의 혹한), 패킹용, 일상용,
위에서 핏과 무게, 기능상 전용과 다용도 크로스오버용.
예로 면, 울혼방의 일상용 패딩은 기능상, 산행 사용 힘듬. 8000미터급, 혹은 저고리핏이나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ㅡ 지금 여러분 머리에 떠오른것 같은 건, 칼라나 핏이 안됨. ㅎㅎㅎ
아웃도어용인 원정대용과 패킹용을 구분하는 이유.
원정대용은 무게보다 보온에 촛점. 산행 패킹용은 보온, 무게, 부피의 절충이 필요.
원정대용은 대장급, 충전재 500그램이상의 괴물급.
패킹용은 대중소, 헤비 이상의 대장급도 위에 비해, 무게, 부피를 줄임.
원정대 외피, 일상용은 보다 나은 절연을 위해, 방수, 방풍 멤브레인 원단,
아니면 두꺼운 코팅된 립스탑 원단 50-100D 정도 사용.
패킹용외피. 퍼택스나 유광코팅된 10-30D정도의 립스탑원단, 헤비급은 50D 정도도 가능.
멤브레인 원단을 쓰더라도 30D 전후의 얇은 외피 사용.
충전량 100그램 이하의 경량패딩은 10D 전후의 얇은 원단이고, 거의 다운백 사용을 안해,
발수코팅원단에 가공을 더해, 발수와 내구성을 높이는데, 그래도 약합니다.
유광 원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통 PU코팅으로 발수, 다운푸르프.
아래류의 가공들.
전에 한번 썼는데, 굵기인 수, 데니아는 역방향, 조금 다른 성격의 밀도 개념의 덴시티.
의류용으로도 같은 용어 입니다. 수는 천연 소재, 데니아는 인공소재.
원단 겹수. 3L 같은 한장에 라미네이팅이 아니라, 말그대로 겹치는 원단 수.
패킹용외. 다운백 내외피 2겹. 다운백 싸는 내외피 2겹, 인, 아웃 퀄팅 1겹, 혹은 2겹.
많으면, 총 6겹, 다운백 생략 가능.
패킹용, 경량은 2겹, 이래서 털빠짐이 없을순 없음. 중헤비는 2겹부터 다양.
쓸데 없는 설명은 다음에, ㅎㅎ
글 몇개를 예고 한 이유가 베플방식이 다른 물건, 3종을 볼려고 합니다.
베플이 다운 충전하는 방식인데, 국내는 스티치쓰루,X방식이 99.9프로입니다.
이 방법이 냉점 문젠데, 외피, 내피를 추가해, 보강하는 방법이 쓰입니다.
외국에서도 경량은 스티치쓰루를 많이 쓰고, 미들급 이상에서는 박스월이 보입니다.
그래도 박스월은 익숙하고, 대충 아는 방식입니다. 격벽을 세워, 냉점을 없앤다.
설명 생략. 애 하나. 2년후를 생각하는 최고가 물건.
저번에 대충 쓴, 더블 구조, 스티치쓰루, 박스월 가능.
컬럼비아의 터보다운웨이브는 더블쓰티치쓰루 구조에 충전재만 혼용.
마지막으로 ISPO 금상 받은 새로운 방법, 변형 박스월, 애는 올여름 지나면,
적당한 가격. 20만 밑으로 오지 않을까 합니다.
1 컬럼비아의 히트 기술은 아래만 보면 됩니다.
옴니히트가 은색점의 혁명, 어쩌구 하면서 나온게 10년이 넘어 갑니다.
요즘 아류도 많이 나왔고, 컬럼비아는 평면에서 3차원으로 변화를 주면서,
발전시킨 3D 기술이 근래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물건은 컬럼비아 미들급에서는 가장 고가에 속합니다.
컬럼비아는 직수 물건이 많이 들어 옵니다.
근데, 수입자는 물건만 들여 오지, 설명은 나몰라라입니다.
제가 대신 퍼옵니다. 판매처는 롯데계열이라 믿어도 됩니다.
그리고 컬럼비아는 짭 안나옵니다. ㅎㅎ
미국 450불, 국내 59만원 정도가 초기가입니다.
가격이 쎌만한게, 소재가 좋고, 제작방법이 복잡합니다.
900필에 9대1, 제작방법의 난이도...
애는 위 기술중 히트실과 터보다운웨이브 사용, 다운 안빠집니다. 그외 3D등은 설명 참고.
히트실웨이브는 단일 충전재.
터보다운과 웨이브는 다운, 인충 블랜드는 같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스티치쓰루와 더블...
터보다운
터보다운웨이브.
이렇게 생김. 이건 접착식, 히트실입니다.
만드는 과정
위처럼 테크놀리지를 쓰니, 결과가 이렇댑니다. 이건 실험따라, 주체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만.
위에 설명이 어려우니, 대충 봅니다. 화씨 100도가 섭씨 37도 정도, 몇분 경과후 의복내 온도,
애가 약 10프로 정도 앞섭니다. 아크와 노페만 예로 스펙 봅니다.
아크는 코어로프트 일부사용. 850필
애는 설계도 좋습니다. 고어텍스인 경우는 방향이 맞는데, 일반적으론 컬럼비아의 방향이 맞을듯.
다운, 인충의 내외 배치순서, 유럽과 미국의 견해가 정반대.
노페, 단독 900필
참고로 위 표를 보면, 컬럼비아의 자체 충전재도 코어로프트 못지 않음.
인공충전재는 옴니히트 써멀, 써멀레이트사용. 컬럼비아만의 인충에 다운 같이 사용.
다운 필파워에 따른 성능 차이.
애들은 터보다운 웨이브 기술 사용으로 다운 필파워의 10프로 이상의 성능 업으로 설명.
550필 쓰면, 650필 정도, 900필 쓰면, 1000필파워 정도의 성능.
아래 1000TD는 오늘 물건, 초기 제품. 900필의 9대1, 지금은 900필의 93대7.
아래 설명에서, 충전양이 애매하게 나오는데, 이제품 형태상, 총무게상으로
써멀인슐레이션 100그램, 다운 100그램, 총 200그램에 총무게 500그램 정도로 봅니다.
위에는 본사, 아래는 그램수 확인. 설명은 비숫함.
여자도 그램수 차이, 설명은 동일.
설명이 93대7, 90대 10 두가지??
여자용 마네킹샷
티타늄라인, 1000TD 강조
가격도 여자용 보니, 50만으로 나옴. 위에 초창기 멘체스터유나이티드 조인 모델이라 비싸게 출시한듯,
2015년에 무슨 상 받고, 2016년 60만에 출시. 위랑 동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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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자켓 상부, 팔 외부와 몸통 팔안쪽 원단이 다릅니다.
추정, 어깨쪽 원단이 옴니테크로 방수, 내구성있는 원단이고.
몸통에 유광원단은 위에 설명한 유광의 10D 얇은 강발수 원단 입니다.
점수 약한 덧글은 찢어짐, 내구성을 지적합니다.
호비평 외국 덧글. 공평하게 두개씩.
외국인 사이즈평.
인치, 사이즈, 네이버에서 환산. 근데 실사이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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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다운점퍼 ￦16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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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7,8월산까지 확인, 맨체스터는 사지마세요. 16년산.
정가 50만, 할인율이 여자 72프로, 남자 66프로 정도.
내릴 여지는 있습니다. 10만 근처...
머리 복잡해, 논다고 쓴게, 오래 걸렸네요.
덧글도 달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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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1등입니다..^^;
내용 즐겁게 잘봤습니다.
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