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쓰는걸 당당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집에 계세요.21
- 필쏘구웃
- 등록일 2021-03-04 22:34
- 조회수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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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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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바의모험
제가 그분을 두둔하는게 아니지만, 말씀을 빌리자면 '사람이 주위에 없으면 내리고 보이면 착용'으로 알고있습니다. 식당은 지속적으로 동일한 자리에서 주위 식기들을 이용하지만, 등산은 걸으며 이동을 합니다. 다른 예로 태평양 한 가운데서 혼자 있는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멀리서 다가오면 마스크를 재빨리 착용하면 그만 아닐까요...? 사실 저도 지방에 혼자 산을 오를 때 마스크를 코 아래로 내리고 멀리 사람이 보이면 재빨리 올립니다. 야외에서 운동하며 전파된 사례도 없는걸로 알고 있으며, 뉴스에서도 확진자가 마스크를 내리고 바로 옆을 스치듯 지나가지 않는 이상 안전한 수준이라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멀리서 오는걸 발견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어느정도 용인할 수 있는 행동이지 않을까 싶지만, 다들 코로나에 지쳐 예민한 시기에 한 쪽에선 충분히 볼멘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직접 찾아오셔서 힐난하기에는 너무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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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뽐뿌
그 내린거 안끼고 있던거 좁은길에 마주 지나갈때 혹은 헉헉대며 쉬면서
올리거나 꺼내서 끼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제가 그래서 주말에 산을 못갑니다
헬스장도 크로스핏 하는 애들 턱스크하고 숨몰아쉬는거 보고부터는 안갑니다 아직 기간남았는데...
춤교습실도 아직 수업중 전파는 없었다고 얘기는 합니다 그러다가 무증상 환자 되면 연고를 알수없는 지역감염자가 되는거죠.
위에 분은 등산이 생활이라니 직업이 궁금해지네여 그냥 취미를 생활이라고 표현한건지...
쓰다보니... 왜 내가 사람들이랑 함께하면서 마스크 안쓰는 쓰레기들 때문에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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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의모험
엇 제 글이 핫하네요ㅎ
뽐뿌님 말씀처럼 실내 운동은 3밀에 취약하기에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 저도 헬스장을 휴회하고 있어서 같은 고충을 겪고있네요.
어디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용인할 수 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마스크를 올리거나 제대로 착용하는 등산객을 보신적이 없다니 의아하네요...우연이시겠지만 저는 동네 산에서 트레일러닝을 할때도, 지방산을 가봐도 멀리서 마스크를 벗고 있으면 다시 제대로 착용하시는 분들만 봐왔습니다.
애초에 착용하지 않은 분들은 종종 봅니다 ^^; 여튼 안산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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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반갑습니다 /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를 떠나서 좀 예민한 것 같습니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훈계질...
bajo / 넘 예민하신듯
매콜리 / 실외활동 관련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입니다. 실외의 경우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