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안 좋아하는 회사 동료 2명하고 봄날씨 좋고 꽃구경 가자고 하면서 강화도 마니산 가려고 일정 다 맞추고 식당 예약도 잡고 펜션까지 예약했는데...
봄비가 도와주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가긴 갈텐데 부디 소량만 왔으면 좋겠네요.
마니산에 숨겨진 꽃길 탐방도 하고 잔뜩 부풀었었는데 아쉽네요.
산행하기에는 쉽지 않은 강우량 같아요. 팬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쩝... 친한 동료들과 함께 하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저 혼자라면 우중 산행도 하겠지만서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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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기에는 쉽지 않은 강우량 같아요. 팬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쩝... 친한 동료들과 함께 하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저 혼자라면 우중 산행도 하겠지만서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