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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대신 발토시를 착용했떠니..9

  • 모와도
  • 등록일 2021-05-02 22:34
  • 조회수 3590
요즘 등산복보다는 반바지에 레깅스로 가는게 산에 가는데 편합니다.

남자용 검정레깅스를 더살까 하다가 있던 반바지 재활용도 할겸해서 발토시를 사봤습니다.

더우면 다시 벗을수도 있고 유용할거 같아서..

 

허벅지쪽 찍찍이로 조절도 되고 입던 반바지에 팔토시처럼 착용만 하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그러나..

 

내가 허벅지가 두꺼운건지 아니면 발토시가 작은건지 허벅지쪽에서 자꾸 내려가네요...

첨에 모르고 가다가 허벅지가 시원해서보니 발토시가 내려가서 무릅쪽에 걸쳐져 있더란..

 

여자들 스타킹처럼 바지올리고 발토시도 허벅지쪽으로 쭈욱 올려야 되는게 여러번..

 

이래서 입는 레깅스를 사는구나 느꼈네요..

 

여자분들에게 물어보니 여자분들도 스타킹 신을때 자꾸 내려간다고는 하네요.

 

그냥 레깅스 하나 구매해아겠네요...

 

혹시 발토시하신분들 저처럼 이런가요?

 

사진은 험짤이라 안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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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맛남의광장

그게 불편하시면 카프 슬리브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근육도 잘 잡아주고 좋습니다.

2021-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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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모와도
종아리만 감싸는 제품인가 보군요..

이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2021-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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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밥파고

어쩔 수 없겠네요. 저는 무릎보호대를 착용감이

편해서 말씀하신 발토시 처럼 슬리브 형태 쓰는데 이것도 슬슬 내려가서 한번씩 정리해줍니다.

2021-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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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탄거북이

무릎보호대보단 스포츠테이핑이 효과 더 좋습니다.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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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밥파고

테이핑도 하는데 준비를 후다닥 하는 버릇에 귀찮아서 그냥 보호대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앞으론 테이핑 신경써서 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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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쎌K
바이크 탈 때  사용하는 발토시를 이 맘때  가끔 씁니다.  

허벅지 제일 위까지 당겨 착용합니다.  그리고 허벅지와 무릎부분으로 많이 올립니다. 

사타구니- 무릎 바로 아래가 전체의 70% 정도라고 할까요.  

무릎쪽에 여유가 살짝 있도록 해서 착용하면, 거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땀이 나면 더 밀착도 되고.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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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존케이지
가터벨트가 그래서 나온...=3=3=3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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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790108psj

 허벅지 밴드부분 안쪽에 실리콘처리 되어서 나오는 제품 있습니다. 단점은, 고정력이 강할수록 허벅지 피부가 따끔합니다.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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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춘마을
실리콘 처리된 것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 트러블 있어

실리콘이 피부에 닿지 않게 접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2021-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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