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리산 중산리 코스 야등 원점회귀했는데
작년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비해선 2~3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혹시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지리산 중산리에 비해서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6월중 연차내고 가보려고요 ㅎ
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판악코스는 완만하게 좀더 긴데, 현무암 돌이라 겨울 눈산행 아니면 발바닥 불나는게 단점
관음사는 좀더 짧은데 깔딱깔딱 넘어갑니다.
맞아요ㅠㅠ 성판악으로 내려오면서 발바닥 아프다 싶으면 거의다 온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많이 길어요.........가도 가도 끝이없는 느낌. 어렵지는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길이가 긴거 말고는 괜찮아요.
그래서 관음사 코스는 정상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풍경이 멋있어서 괜찮았는데 성판악 코스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계속되는 돌 길에 발은 아프고 정말 지루하고 볼 것도 별로 없고.. 다시는 안온다 했는데
올해는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올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도가도 정상이 안나오는 느낌이랄까 저기 앞에 보이는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경치는 죽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다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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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판악코스는 완만하게 좀더 긴데, 현무암 돌이라 겨울 눈산행 아니면 발바닥 불나는게 단점
관음사는 좀더 짧은데 깔딱깔딱 넘어갑니다.
맞아요ㅠㅠ 성판악으로 내려오면서 발바닥 아프다 싶으면 거의다 온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