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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ㅁH
- 등록일 2021-06-29 11:39
- 조회수 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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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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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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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_1243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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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바다
크룩스 신고 지리산 왕복종주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뭐
잘 정비된 등로 + 좋은날씨 + 등산에 대한 긴장감 있으면 운동화 신고 가셔도 저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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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난주 도봉산 갈 때, 캠프라인 대신 살로몬 트래킹화를 신었는데요.. 아침 이슬 묻은 바위에 살짝 미끄러져 무릎이 조금 긁혀서 피를 봤네요. ㅎㅎ
무리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용도에 맞는 적당한 복장이나 용품은 갖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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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와 땀 많이 안나시나봐요. 부럽네요. 전 높은산이던 낮은산이든 초중반에 옷 다 젖어버릴정도로 흥건한데...
티셔츠는 그래서 기능성 티셔츠 입네요. 면티랑 기능성티셔츠랑 어마무시한 차이 ...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고 냄새도 많이 나고? -_-;
전 등산화 16000원인가 트레킹화 사서 5년 넘게 신고 있네요. 점점 보내줄때가 된듯한데, 더 신어도 될듯도 하고 돈도 없고, 정도 들었고해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는 중이네요.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글에 댓글 달았는데, 신불산에 구두? 단화라해야하나 그 신발에 원피스 신고 오른 커플도 봤어요. 몇 번은 그냥 오를 수 있는듯... 그 여자 붙잡고 인터뷰 할 수도 없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신기했음... 근데 뭐 슬리퍼 신고도 신불산 오르는데라 가능은 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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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평소에 느끼는점은 우리나라 등산하시는분들이 약간 오버하는 성향이 많다고 느낍니다. 특히 등산의류나 신발같은것에 대해서............뭐 자기만족의 취미활동이라서 소비지출로 얻는게 많다면 별 상관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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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려지더라구요
운동화가 망가지죠 정말..쉽게 더러워지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