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전에 가고 안가다 어제 간만에 갔다왔는데
없던 철 계단을 엄청 만들어놧고 더 만들려고 자재도
이미 갖다놨더군요..
솔직히 정말 필요한 계단 아니면 심각한 자연파괴라고 보거든요..
박는건 좋은데 정말 필요한 부분만 박지..
아쉽네요.. 서울에서 유일하게 재밌고 스릴있게 즐기던 등산로였는데 계단 생기면서 너무 시시해졌어요.. ㅠ
쉣! 이네요
의상봉은 초보들이 잘 가지도않는 코스인데
건들지말지 안타깝네요
코로나 전에는 초보자들이 많이 안왓거든요? 저는 북한산이 가까운데로 이사와서 3년전부터 의상봉을 자주 다녔어요.. 근데 작년에 코로나 심해지면서부터 단체로 의상봉으로 오고 애기들도 데리고 오고 하.. 모두의 자연인건 알겠는데 굳이 모든 산을 저딴 식으로 파괴해야되나 싶더라구요. 사람 많이 몰려서 안전 문제 때문에 저런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까지 저럴려나 싶네요
사람 몰린다고 도로 내는격이라...
하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충분히 안전하게 올라갈수 있는데를 계단을 만들어 두었더군요.........산길에다 도로를 만든격
완전 시시해졌어요.
계단밑으로는 사람 발길이 닳지않아 동식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번식하게됩니다 샛길도 만들어 지지 않죠
의상봉 가보시긴했나요? 저 코스는 지금 새로 설치한 계단 옆의 샛길은 황천길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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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 이네요
의상봉은 초보들이 잘 가지도않는 코스인데
건들지말지 안타깝네요
코로나 전에는 초보자들이 많이 안왓거든요? 저는 북한산이 가까운데로 이사와서 3년전부터 의상봉을 자주 다녔어요.. 근데 작년에 코로나 심해지면서부터 단체로 의상봉으로 오고 애기들도 데리고 오고 하.. 모두의 자연인건 알겠는데 굳이 모든 산을 저딴 식으로 파괴해야되나 싶더라구요. 사람 많이 몰려서 안전 문제 때문에 저런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까지 저럴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