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새,다람쥐 심지어 개구리까지 식용이아닌 무차별적인
사냥으로인해 개체수가 엄청 감소했다네요.저도 식사할때 고양이가
곁에오면 가끔 먹을것을 던져주곤 했는데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심지어 날아가는 새도 잡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요.올해 유난히 북한산에서 다람쥐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이유일까요? 어떤 대책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버려서 문제가 되었으니 거두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마땅한 대안이 쉽지 않네요.
최상위는 고양이 잡아먹는 유기견이겠죠
제가 자주 가는 등산로에, 들개가 나타난 이후 터줏대감이었던 고양이는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아랑곳 안하고 귀엽다고 계속 주더군요.
북한산 자락 아래 우이동에 무슨 고양이 공원 생긴다고 하는데 그거 생기면 북한산 직빵으로 연결되니 더 초토화 될듯요.
이것도 그 캣맘들 성화에... 아니 산 아래 그런 걸 왜 설치하는지 국립공원이 나서서 직접 반대를 해야지
늘 심각하게 여기고 있는데 국공은 무슨 대책을 세우는지 모르겠네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일을 안하고 있는지?
북한산에서 다람쥐 구경하기 정말 힘들죠.
천연기념물 딱따구리는 무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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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서 문제가 되었으니 거두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마땅한 대안이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