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런닝10
- 신의두수
- 등록일 2021-10-06 21:19
- 조회수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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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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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niness
저도 최근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평지수준 조깅입니다. 몸무게가 많이나가 처음 달릴때만 해도 무릎이고, 발바닥이고 많이 아팠는데요. 그래도 제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같아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1.결코 무리하지 않고, 2.너튜브 달리기 영상도 많이보고 (미드풋) 3.신발.. 양말등도 저한테 맞는거 구입해서 착용 (장비빨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비싼거 아니지만 자신한테 맞는거 찾아서 사용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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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10호다솜기획
트레일러닝 위해서 평지러닝으로 체력기르고있는데 트레일러닝화는 어떤거 신으세요?
저는 브룩스 카타마운트 구매하고 아직 개시는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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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나마나
트레일 런닝 처음 시작한 유럽은 한국과 달리 산이 대부분 언덕 수준이라 평지에서 뛰던 런너들이 언덕을 타면서 시작된 겁니다.
반면
한국은 70% 이상이 산악 지형으로 트레일 란닝시에 산도 타야 하는데 한국은 유럽산과 달리 언덕 수준이 아니라 동네 뒷산도 200미터 이상 수준이라 트레일 런닝을 오래 지속할 경우 무릎 관절과 몸 여기저기에 무리가 가는게 당연 합니다.
특히 무릎 관절은 소모품이라 젊을때 통증이 없다고 계속 몸 굴리면 나이 들면 어느순간에 슬개골 같은 관절 연결 부위도 망가져 복구도 불가 하죠. 한국에서 트레일 런닝은 맞지 않다고 보는데 그래도 해야 한다면 충분한 휴식도 병행하면서 뭐든지 적당한 수준에서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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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angeTree
우선 로드와 트레일러닝은 같아보여도 쓰는 근육이 조금 틀려서 로드 잘뛰는분도 트레일 연습없이 뛰심 많이 고생을 합니다. 산으로 거리가 10키로라면 로드 20키로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산 잘뛰시는분들 보면 경사가 있는 오르막은 빠르게 걷고 약한 오르막 또는 평지는 가볍게 뛰고 내리막은 진짜 겁없이 뛰어내려갑니다. 이때 스틱을 잘 활용하시고 트레일러닝화가 아주 중요한데 호카 스피드고트가 쿠션이나 접지 좋으니 이거 신어보세요 그리고 산을 뛰면 신발로 흙이 올라오니 살로몬에 판매하는 러닝게이터 추천하고요 배낭도 살로몬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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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나 테이핑은 아프기전에 부상방지 목적으로 하는거에요.
아프면 치료받고 쉬어야죠 ㅋ
아프셔서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부상방지 목적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