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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3명이서 설악산 대청봉 등산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30분경 출발하여 경북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여 힐링하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구경하고
낙산사 숙소에 도착하니 약 10시간 걸렸네요~ㅎㅎ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 씻고 쉬었다가 일찍 잠들었습니다
아침 일칙 일어날려고 했으나 다 피곤했는지 늦게 일어나 준비하여 오색 주차장에 주차 후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8시경 출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청봉을 위해 열심히 등산을 하네요 ~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다 보니 마가목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 술 담금하면 참 좋은데 아쉽네요 ~ ㅎㅎ
힘들게 대청봉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안 좋아
너무 추웠습니다
국립공원 다람쥐는 겁이 없나 봅니다 ㅎㅎ
날이 춥고 상고대가 조금씩 보이네요 ~
마가목 열매와 상고대입니다
더디 혀 대청봉입니다
날이 안좋아 엄청 추웠습니다
점심 먹으로 중청대피소에 왔습니다
점심을 먹다 대청봉을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울산 바위 밖에 모릅니다 ㅎㅎ
날이 좋아 한 번 더 대청봉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사히 안산 즐산 하였습니다
약 17시 30분경 도착하였습니다
등산 시간은 10시간을 했네요 ~ ㅎㅎ
벌써 어둡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는 곳이 없다 보니 고속도로 타고 가까운 내린천 휴게소에 갔습니다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거의 품절이 많아 대충 한 끼 먹고 또 출발하였습니다
오다 오다 배고파 안동 휴게소에서 라면 한 그릇 먹고 몇 번 더 휴게소 쉬었다가 집에 도착하니
밤 24시였습니다 ~
이틀 동안 정말 긴 ~~ 하루였습니다
장거리는 정말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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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이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