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걸음 걷고 코풀고 몇걸음 걷고 코풀고...
비염때문인지 마스크때문인지 코가 엄청 나오네요..
코풀때마나 두꺼운 장갑끼고 마스크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도 엄청 불편하고..
안풀면 안될정도로 코 찔찔이가 됐어요..
좀 편하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에 뿌리는 비염약같은거 쓰면 좀 나아질려나요?
찬공기 때문에 코 혈류 증가로 점액질이 많이 나오는것 입니다
그덕에 숨 쉴때 따뜻하고 좀더 따뜻한 공기가 폐로 가는것 이지요 저는 사람없을때 옛 선인들의 방법으로 칫~칫~ 하고 갑니다 ㅎㅎ
결핵 앓은적이 있어 가래와 코물이 많이 나나 했는데 오히려 콧물나는게 폐에 도움이 되는군요..
코와 입이 뚤려있는 마스크를 즐겨쓰며
콧물이 나올때 코부분만 들쳐내어 콧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코풀때 한결 편하겠네요.. 검색해볼께요
그거 저절로 나와요.
안나오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지금 마스크때문에 불편하지만, 예전엔 주머니에 휴지 넣고 다니면서
좀가다 닦고 닦고 했어요.
저는 제가 예전에 폐병을 앓아서 아직도 흉통이 휴유증으로 좀 남아 있고 그래서 가래같은 코가 유독 많이 나오나 했어요.. 너무 불편하고 남보기 창피해서ㅋㅋ 코가 계속나오니 드릅잖아요..요즘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기침만해도 남들이 흠찟하는데..
그러려니 하는데요 ....
안 나오면 엄청 말라서 더 추워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려니 정도가 아니라서요ㅠㅠ너무 창피할정도에요..
주로 수건 한쪽 끝 부분으로 닦는데, 운행 중에는 목장갑이 다용도로 제일 간편한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겨울 등산방갑 엄지는 코 닦는 용도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정도로는 안돼서 손수건을 가방 가슴끈에 묶고 당겼네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으시면 안납니다
근데.. 매번 약먹기도 그래서 저는 그냥.. 줄줄 흘리면서 중간중간 풀어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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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공기 때문에 코 혈류 증가로 점액질이 많이 나오는것 입니다
그덕에 숨 쉴때 따뜻하고 좀더 따뜻한 공기가 폐로 가는것 이지요 저는 사람없을때 옛 선인들의 방법으로 칫~칫~ 하고 갑니다 ㅎㅎ
결핵 앓은적이 있어 가래와 코물이 많이 나나 했는데 오히려 콧물나는게 폐에 도움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