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량패딩만 입었는데요
요즘 보니까 후리스도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등포님들은 어떤걸 더 선호하시나요?
주로 플리스를 입게되네요
얇은 솜잠바요
전 운행할때 우모복 입으면 더워서 못견디겠던데요
두꺼운 패딩입고 산에 오르시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해요
거의 티셔츠만 입고 약간 덥다 정도의 강도로 산행..능선에서 바람불때나 쉴때는 솜잠바 걸쳐요
많이 추운 날씨에는 능선에서는 플리스 덧입고 움직이고 아예 쉴때 솜잠바 하나 더요
보통은 운행 중에는 셔츠까지만 입고
좀 춥다 싶은 날에는 얇은 플리스 가져가서 입고
많이 추운 날에는 두툼한 플리스를 가지고 갑니다.
오르막에서는 땀이 나서 웬만하면
플리스든 경량 패딩이든 입지 않습니다.
대신 긴 휴식이나 식사할 때는 바로 패딩을 입어요.
우모든 솜이든 업힐엔 장사없음, 플리스 또는 이마저도 벗어야 겨우 맞춥니다
오르막에는 플리스, 능선 종주나 내리막에는 합성충전재 패딩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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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플리스를 입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