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네눈이종 같고 덩치가 일반 성인만 한게
산길을 표범 뛰듯이 엄청 가볍게 뛰어다녔습니다.
혼자 내려오다가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생겼는데 덩치가 곰만한 녀석 이었습니다.
하루재에 보이는 개는 겁 많아서 사람 가까이 가면 도망가긴 하더라구요 . 한마리가 아님..
사모바위쪽에도 5~6마리 무리지어다니고 북한산에 들고양이도 많지만 들개들도 많습니다. 포획틀 설치하고 그러던데 효과는 있을런지...
산이 원래 안전한곳은 아니니 조심해야죠 뱀이나 멧돼지도 그렇구요 저는 뱀이 제일 무섭습니다. ㅜㅜ
헐 저런 들개들은 뭘먹고 살까요. 우르르 무리지어 다니면 사냥을 단체로 할 거 같긴한데... 제 집 근처에 사는 들고양이는 비둘기 물고가서 먹더라고요.
뭘 먹었는지 어마어마한 덩치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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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재에 보이는 개는 겁 많아서 사람 가까이 가면 도망가긴 하더라구요 . 한마리가 아님..
사모바위쪽에도 5~6마리 무리지어다니고 북한산에 들고양이도 많지만 들개들도 많습니다. 포획틀 설치하고 그러던데 효과는 있을런지...
산이 원래 안전한곳은 아니니 조심해야죠 뱀이나 멧돼지도 그렇구요 저는 뱀이 제일 무섭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