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액티브2가 자꾸 끊겨서 구간이 끊겨서 저장됐네요.
의상봉 - 용혈봉 - 증취봉 나월봉 - 문수봉 - 사모바위 코스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가려도 못가고
올해 처음 가봤습니다.
위험한 코스란 말에 홀로 산행 괜찮읕까 했는데 조심만 하면 위험하진 않겠더라고요.
다만 초행길이라 그런지 길을 헛갈리더라고요 풍경좋은 바위길 따라가면 꼭 낭떠러지..
가령 사진처럼 토끼바위 올라가는 길 여기 좀 위험한데 하고 기어서 올라갔더니 옆에 편한 길 있더군요.
그래도 경치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한번 가려고 합니다.
다음엔 큰맘 먹고 문수봉에서 백운대까지 가는 코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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