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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레키 스틱 구입후 잘 쓰고,
이후, 코스트코 카본 스틱 3만원대에 구입후 십 수년간 잘 이용했습니다. 쓰다 한짝이 파손.
다시, 연암 알루카본 스틱을 6만원대에 구입, 역시 잘 사용합니다. 지금도.
이후, 아내와 등산이 늘면서, 하나 더 필요하고,
저도 Z폴이 생각나더군요.
작게 수납되어서 배낭안에도 가능하고, 옆구리에 넣어도 깔끔하고/
3단 폴은 대략 65cm 전후라면, z폴 4단은 35cm정도라 좋아 보입니다.
문제는, 너무 비써더군요. 기본 25~upto 35.
마음 드는 장비야 구입하면 되지만. 굳이 저런 가격까지...
해서, 잊고 있다, 우연하게 국내산 4단 Z폴을 구입했습니다.
근처에 갈일이 있어, 오프매장에서 3가지 트림을 모두 확인하고 두랄루민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브랜드는 ANTELOPE
제품은 두랄루만, 두랄+카본, 카본이고 각각 240, 220 200g 입니다. 한짝무게가.
파우치 있고,
가격도 굿입니다. 7만 8만, 10만.
지난 주말 2회에 걸쳐 사용해 보았습니다.
1. 카본과 무게 차이 그리 잘 느끼지 못했음. 그냥 스틱이였음.
2. 그립감, 디자인,
스틱 차이 그리 많지 않죠. 굿 평가 합니다.
3. 레키쓰는 친구와 잠시 교환. ... 그냥 스틱임. 이라 합니다. 차이 없음.
4단 접이식 폴을 생각중이나. 가격의 사악함으로 고심하셨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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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