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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올린건 산에서 올려서 몇장만 올렸고요. 집에와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코스는 백무천왕코스 다녀왔습니다. 저는 10일후 정도 다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보면서 해뜨기전 여명 사진입니다. 천왕봉에 고추가루 뿌린것 같이 빨간것이 보입니다.
위 5사진은 제석봉에서 통천문까지의 상황입니다. 상부는 빨간게 많이 보입니다.
천왕봉 오르면서 제석봉을 보면서 찍은 2장입니다. 제석봉도 빨간게 군데군데 보입니다.
2장은 천왕봉에서 중봉가는방향입니다. 곳곳에 이렇게 빨갛게 익은 단풍이 보입니다.
2장은 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역시나 빨간게 군데군데 보입니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중봉입니다.
옛날 일출봉방향에서 장터목대피소를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이나무가 유난히 잘익어서... 장터목뒤 제석봉도 색깔 이쁩니다.
연하봉가기전에 이런것도 있습니다. 노랗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노랗게 잘익은 나무 이쁩니다.
연하선경입니다. 연하봉도 빨간게 군데군데 이쁩니다.
2장사진은 화장봉에서 삼신봉가는길 이름모를 봉에서..
촛대봉 바로밑 단풍터널입니다. 이쁩니다.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
위 7장의 사진은 한신계곡입니다. 1100m부터 거의 600m정도의 단풍상황입니다. 여긴 아직 초록초록합니다. 얘들이 단풍으로 바뀌면 정말 볼만할것 같네요.
한신계곡쪽에 꽃무릇도 있드군요.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쁜녀석도 보이기에..
오늘 단풍구경갔던 코스입니다. 즐겁게 잘놀다 왔습니다. 지리산 가실분 참고하시고요.
** 지금 비가 안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장터목대피소 물 잘나옵니다. 세석대피소 물은 나오나 정말 물빨 약합니다. 백무동에서 참샘은 물빨 좋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존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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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무릇이 예쁘면서 뭔가 신비하게 보이게 잘 찍으셨네요^^ 저같은 집 주변만 맴도는 사람은 참 보기힘든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감상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