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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야몬드 디스턴스 카본 러닝폴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무게는 95그램
초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얇지만 이음새가 없어서 강성은 뛰어납니다.
길이 고정형이라 접을 수 없습니다. 대신 100cm 110cm 120cm 130cm 선택이 가능합니다.(작년에 125cm가 올해는 120cm로 변경되었네요)
작년 이월품을 오케이몰에서 6만원대에서 구입했는데 22년형도 나왔네요. 바스켓 크기와 색상말고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가볍고 튼튼한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무게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게 보상이 됩니다.
처음에 들어봤을때 가벼운 무게에 정말 깜짝 놀랐죠.
중간에 있는 검은띠는 이음새가 아니라 무게중심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들고 다닐때 저부분을 잡으면 중심이 딱 잡혀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초경량답게 바스켓도 초소형
일반적인 스틱과 굵기 비교입니다.
상단의 손잡이 부분이 다른 스틱들보다 더 여유가 있게 만든 이유는 길이조절이 불가능하니 손잡이 잡는 위치로 조절이가능하게 한것같습니다.
산에 올라갈때는 스틱이 길다고 생각되면 아랫부분을 잡고 가면 되더군요.
실제로 측정한 무게는 125cm가 98.1그램으로 나오네요 제원에 표시된 95그램은 아마도 110cm로 측정한 무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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