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리본 그거 꼭 해야할까요?19
- 소환시대
- 등록일 2022-10-19 19:20
- 조회수 2497
|
||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1
사가르마타포믹
국립공원 이정목 옆이나 정상에 버젓이 걸어놓은 것들 많죠.
다 떼시면 됩니다. 리본의 원래 목적. 길을 알려주는 표지의 기능을 잃은 것들은 제거해도 됩니다. 리본이 케이블 타이나 철사 같은 것들로 묶은 경우는 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바람의 저항을 불러 부러뜨리게도 합니다. 이정목이 드문 국립공원 이외의 유명세 없는 산들에서 표지의 기능을 하는 것들은 두어도 무방하고요. 덕유산이나 지리산 같은 경우는 국공직원들이 제거하는 거 같고요. 의외로 설악의 서북능선 의 너덜길 같은 경우는 더 필요하지 싶습니다.
|
|
0
0
gaucho1218
어느산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런 리본 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곳도 있었어요.
기념으로 걸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렇게 걸 수 있는게 좀 생기면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관리하는 국립공원아니면 어떨땐 한곳에 100개도 넘게 걸려있어요ㅜㅜ
특히 정상쯤에 꼭 리본이 필요할까요
외국 어딜가도 그런 인공적인 리본이 달려 있는걸 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