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 하얀 눈밭 능선에서 몸을 밀어내는 바람 맞고 싶네요
이제 곧 가능하겠죠
이야 언제 찍으신건가요?
재작년이에요
작년엔 눈이 부족했어요. 올해 엄청 기대합니다 ㅎ
흑 제가 작년에 갔거든요 ㅡ.ㅡ
눈대신 칼바람만 맞고 왔는데
올해는 눈구경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구야~!
제기억에 소백산에 작년이 가장 눈이 없었던거같네요 올해는 적설량이 좀 많았으면 합니다.
눈+상고대+칼바람+파란하늘 모두 당첨되시길.
후기 기대합니다 고글은 가져가실거죠 ㅎ
아주 인상적인 칼바람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부산에서 소백까지 좀 멀죠 그래도 한번씩 멀리가면 설레는게있어서 좋네요 등산이든 여행이든 ㅎ 소백 칼바람 제대로 부니까 앞으로 전진이 안되더라고요 그거보고 매년 겨울 몇번씩 가네요 ㅎ
소백산 칼바람 뒤지게 맞고
등포에 칼바람 조심하라고 글썼는데
그다음날 봄날처럼 따뜻했던 소백산 생각납니다
소백산이 한번씩 그렇다던데
조용할때도 좀 있어야겠죠 ㅎ 전 갈때마다 미친듯이 불어대서 -7도이하 습도 70%이상 바람체크하고 갑니다 꽝치면 안되잖아요 ㅎ
걸어다니는데 실시간으로 제 배낭에 생기는 상고대 .. 그립읍니다
나약해진 심신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주는 소백산 칼바람이죠ㅎ
맞아요 심심회복차 저도 자꾸 가게되는거 같아요.
다녀오면 좀 힘들어도 기분 업입니다.
몸을 밀어내는 바람.. 저도 작년에 경험한 태풍급 칼바람 등으로 막으면서 한발짝 한발짝 휘청이며 전진했던 그 능선길을 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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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언제 찍으신건가요?
재작년이에요
작년엔 눈이 부족했어요. 올해 엄청 기대합니다 ㅎ
흑 제가 작년에 갔거든요 ㅡ.ㅡ
눈대신 칼바람만 맞고 왔는데
올해는 눈구경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구야~!
제기억에 소백산에 작년이 가장 눈이 없었던거같네요 올해는 적설량이 좀 많았으면 합니다.
눈+상고대+칼바람+파란하늘 모두 당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