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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텍 파워스트레치소재 상의를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저렴이 가격과 궁금증 해소를위해 도전해 봤습니다. ㅋ
아직 산행전이라 단순 소개 정도.
소재 특성으로는 폴라텍 베이스레이어중 (파워울제외) 보온력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레이어류 공통 특징인 흡습, 속건, 통기성이 좋고 이름대로 사방 스판.
태산레져에서 만든 마운틴 리베로라는 (저에겐 듣보)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저렴이에 남녀 사이즈 다 살아 있고요.
중량은 남95사이즈 269g. 두께는 파워그리드 베이스레이어들과 비슷합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https://www.11st.co.kr/products/2188439935?trTypeCd=null
3번 남성용 제이스 짚티, 4번은 여성용.
제가 살 땐 11번가 앱에서 누구나 주는 쿠폰2개 먹이고 4.7만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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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참고로 8번은 같은 소재를 사용한 바지.
하의의 경우 제가 코오롱 파워스트레치 (95기준 407g)소재를 가지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두껍습니다.
다른 등산 브랜드도 이 소재로 된 하의는 다 두꺼워서 이 브랜드 바지도 두께는 두껍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오롱 바지를 운행해본 결과 방풍력의 한계로 소백산 정상 칼바람정까지는 무리겠지만
그 이하에서는 한겨울 전천후로 사용가능해 보여서 활용성이 높아 보이고
핏은 소재 특성상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스타일이라 호불호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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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거품
등포 고수님들이 폴라텍 파워스트레치는 축축해지고 땀배출이 떨어져서 베이스나 미들로는 별로고 겉에만 입는게 좋다하던데요.
저는 장갑, 비니, 바지, 겉옷으로는 애용하고 있고 짚티는 집에서 잘때 입습니다.
글쎄요. 저도 아직 상의는 구매후 산행전이긴한데 사용하는 사람마다 활용방법이 다 다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이 라인업은 도퇴되서 사라지겠죠.^^
아크 카이어나이트 ar도 같은소재이고 코오롱이나 블랙야크등 국내브랜도 이 소재 상의가 꾸준희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해외브랜드는 더 많겠죠^^
나에겐 활용도가 제로이어도 또다른 누군가에겐 최고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기온에 따른 활용방법도 다 다르잖아요.^^
저는 오늘이나 내일 테스트 해볼려고요. PP베이스 다음 보통은 파워그리드를 입는데 기온이 낮은만큼 이옷을 대신 입을 예정이네요. ^^
@바우처럼 저도 이런저런 재질로 된 옷을 샀었는데 파워스트레치는 약간의 주의사항이 있다고 해야할것 같아 안내차 댓글 달았습니다. 그것도 다른 재질 대비 상대적인거고요.등산복을 많이 사서 집에서도 등산티를 입으니 잘때 입는다고 한겁니다.
보온성이 좋고 약간의 방풍도 되니 제일 겉에 단독착용하고 운행할때 잇점이 있지만 하드쉘 같은거 입으면서 안쪽에 미드로 계속 입고 땀흘릴 상황이면 다른게 나은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써말프로도 통기성은 좋으나 땀흡수가 부족해서 짚티로 입기론 부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시티즌워너비 네^^ 마하 몽키는 저도 가지고 있는데 운행용으론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체질에 따라 이 소재도 얼마든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안산하세요^^
@용석용준아빠 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활용 방법이 사람마다 다를테니... 안내산악회를 주로 이용하는데 출발 할 때 보면 레이어링하는 방법이 특이한 분들도 있더라고요. 안산하세요^^
네. 테스트 해보고 잘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안산하세요^^
네 잘 활용해 봐야죠.
안산하세요^^
재시님이 추천해주신 코오로 파워스트레치바지 엄청 잘 마르든데요.같이 산 네파바지랑 동시에 세탁했는데 하루 차이 났습니다 ㅋ